고양 호수 예술 축제에서 초청받아 공연한 '프로젝트 날다' 팀의 '티타니아' 공연.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 중 일부를 각색해서 만든 공중 줄타기 퍼포먼스... 정도랄까.
높디 높은 기중기에 매달려서 현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태양의 써커스 같은 느낌도 났다.
비록 그에 비하면 단촐하지만, 그때 즐겼던 아찔함과 재미가 되살아나는 느낌?
주인공을 꿈 속의 이야기로 이끌어가는 안내인...







지루한 일상에서 갑자기 꿈 속의 모험으로 끌려들어간 주인공...
영문을 모른 채 하늘로 끌려올라가는 게 두렵다.




왕비님의 시녀들


꿈 속에서 만난 왕비님.


꿈이라는 걸 알게 되지만, 그 유쾌했던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된 주인공의 깨달음.
그러면서 얘기는 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