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온천 리조트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니 온천의 뷰도 자랑거리일 거라는 건 뻔히 예상되는 거. 직접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으나 자체 홈페이지의 사진을 보자. (광각으로 인한 왜곡은 약간 있겠지만 바닷 바람을 쐬면서 달빛이 비친 바다를 보면서 온천을 즐긴다는 건 그대로다)




아래는 내가 직접 찍은 밤바다 사진들. 음력 15일의 보름달인지라 식사 하기 전에 찍었지만, 북국의 가을인지라 충분히 어두웠고, 충분히 달은 밝았고, 충분히 밤바다는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달빛이 어찌나 아름답고 밤바다가 어찌나 멋있던지 동생이랑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밖에 나와 생맥주를 마시면서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다. 아마 다음날 4시간 운전할 걸 걱정하지 않았다면 이태백이 우스웠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