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바 시 근처에는 이세 시가 있고, '아빠는 요리사'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 이세 신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의 다음 목적지로 가는 중간이기도 해서 이세 신궁으로 가기로 했는데...
전날 나고야 시에서 도바 시로 올 때에 차가 꽤나 막히는 걸 본지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다.

위의 붉은색 노선은 첫째날 나고야에서 도바 호텔로 가던 길의 경로이고, 아래는 둘째날 도바호텔에서 이세 신궁으로 가는 길의 경로이다. 첫째날은 고속도로로 쭉 가는 경로인데 비해 아래쪽은 스카이웨이, 그러니까 지난 번 이즈에서처럼 산 속에 잘 닦아놓아 주위 풍경을 보기 좋게 만든 도로였다. 의도한 건 아닌데 네비가 저쪽으로 안내를 해줬다. 뭐 덕분에 풍경 구경도 잘 했으니 만사 오케.
아래 사진들은 다 이세 신궁으로 가는 스카이웨이에서 찍은 사진들.






이제부터는 이세 신궁 근처에 도착해서 주차한 후에 구경하러 가는 길

이세 신궁 가는 길 초입에 있던 가게. 고양이가 웃겨서 찍어봤음.

역시나 초입의 가게 풍경.

어째 찍은 사진 정리해보니 복고양이 사진이 많네. ㅋㅋㅋ

얘가 진짜 골때림. ㅋㅋㅋ

일요일인데다 유명한 이세 신궁이라 그런지 사람 바글바글... ㅎㅎㅎ



아마도 이세 가재를 형상화 한 거 같은데... 기괴함과 섬뜩함...

가게들 사이의 골목. 꽤나 좁고 기나긴 골목이었다.


이세 신궁 곁을 흐르는 도랑의 풍경. 시골이라 그런지 물이 맑고 깨끗해서 좋았다.

이세 신궁의 입구에 있던 도리

물 관리 잘 해놨더라. 숲도 관리 잘했고. 이세 신궁의 신전들은 20년마다 새로 지어서 옮긴다는데 그때 쓰이는 나무들도 이건가...

도리 비슷하게 생긴 나무인데 물에다 저걸 놔둔 이유는 잘 모른다. 공부해야 알겠지.



메이지 신궁에서도 보던 술통.

본관은 아니고 나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금칠해놔서 사진찍어봤음.

정말 오래된 거 같은 굵은 향나무. 크기 실감해보라고 사람있을 때 사진 찍었음.

이세 신궁 본전에서는 사진 찍지 말라고 해서 곁다리에 있는 것만 찍었다.

바깥에 나오니 있던 고양이 형제들... 일본 사람들도 얘네 사진 많이 찍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