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회원가입로그인
우리나라 언론들의 이중잣대에 대한 통렬한 비판.

기자시절에 노무현 부인에 대한 근거없는 의혹을 열라게 제기해대더니, 정작 자신은 개구린

존재라는 게 까발려졌네. 인터넷 없었으면 기자시절에 했던 패악질은 몰랐을 것 같은데

인터넷 시대가 되니 과거랑 비교해서 더 꼬라지가 우습군.

아래는 불펜에서 서비님이 퍼온 걸 다시 퍼왔다.

-------------------------------------------------------------------------------------

### 이동관, 너의 측은한 꼬락서니를 도저히 못 봐주겠다


2003년 9월 동아일보는 <권양숙 여사 미등기전매 의혹>이라는 뉴스를 1면 머리기사와 3면 전면기사로

대대적 보도를 한다.

4개월 전에 이미 세계일보가 보도하여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음에도… 동아일보는 이미 청와대로부터 소송이

걸린 김문수와 합작하여 이 뉴스를 대대적으로 재탕하게 된다. 그러자 청와대는 소송도 낸다 하고

동아일보에 대한 취재거부 움직임도 보인다.

이때, 동아일보 특유의 개 같은 짓거리가 나온다. 사건의 본질과는 다르게 길바닥에 드러누워 "아이고,

동네 사람들~ 저 자식이 사람 치네~" 식으로 '언론탄압이 도를 넘었다'느니 떠들어댄다.

이 당시 동아일보 정치부장이 '이동관'이다. 이동관은 기사에 대한 사과나 반성 한마디 없이 "기사의

가치에 대한 판단은 편집국의 고유권한"이라고 되레 뻔뻔한 소리를 씨부렁거린다. 이들은 사실 여부는

괘념치 않는다. 그냥 정치적으로 터트리고 아니면 말자는 식이었다. 대대적으로 떠들어 댄 것만으로도

도덕적 상처를 입힐 테니까 말이다.

이렇게 떠들어대던 이동관이 꼬락서니가 요즘은 어떻게 변했을까?


------------------------------------------------------------------------------------
靑, "재산 많다고 공격 대상 되면 안돼"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4.24 10:14

이 대변인은 "이른바 사회적 증오를 늘리거나 부적절한 논란을 확산시키는 것은 사회적으로 낭비이자
손해"라고 덧붙였다.
------------------------------------------------------------------------------------


이렇게 변했다. 지가 떠들 때는 '고유권한'이고… 남들이 떠드는 것에 대해서는 '사회적 낭비'란다. 참으로

쥐새끼 같은 논리다.

그런데 웃기는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
[靑 재산공개 후폭풍] "법 위반 죄송스럽다." 이동관, 하루 만에 위법 시인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4.25 23:54

"투기가 아니다"라며 버티던 태동에서 180도 달라진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불거지면 우선 부인부터 하고,
잘못된 사실이 확인된 후에야 사과하는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

몇 년 전 남의 도덕성에 상처주기 위해 아무 의혹이나 씨부렁거려대던 인간들이… 자신들에게 닥친 일은

정작 [사실]로 판명
된 것이다. 그것도 뻔뻔하게 발뺌하다가 마지못해 시인하는 꼬락서니가 우습다.

그러면서 지껄여대는 말이 또 걸작이다.


------------------------------------------------------------------------------------
이동관 대변인 "실정법 몰랐다. 땅 팔겠다."
뷰스앤뉴스/ 기사입력 2008.04.25 09:02
이 대변인은 24일 밤 늦게 발표한 재산공개 관련 해명자료에서 "반드시 직접 경작을 해야 한다는 실정법의
구체적 내용을 몰랐다"며 "법위반과 관련 국민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규정에
따라 농지은행에 위탁을 하거나 매각하는 등의 적법한 조치를 바로 취하겠다"고 밝혔다.
------------------------------------------------------------------------------------


한 중앙일간지의 논설위원과 정치부장까지 지냈고, 청와대 대변인까지 하는 인간이 '실정법'도 몰랐다고??

그럼 뭘 알고 기사를 썼고, 뭘 알고 브리핑 짓거리를 했다는 말인가.

바락바락 버티다가 들키니까 '팔겠다'고??

참, 세상 편하게 산다. 도둑질하다 들키면… 다시 가져다 놓으면 되겠네?

똥은 똥끼리 뭉친다고 어찌 주변인물들과 그리 똑같은가.

탈루사실이 적발되자 한꺼번에 세금 내놓고 '냈다'고 떠들어대던 인간 몇 있지? 한 겨울에 밭뙈기

갈아엎느라 생지랄 했던 인간도 있지?

하여튼 일부러 골라도 그런 것들로만 고르기도 힘들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74 박재동의 명 만평 - 화두 file RanomA 2011.03.25 5625 0
73 FTA 관련 조선일보 사설, 일주일만에 뒤집기 file RanomA 2010.12.06 3238 0
72 연합뉴스 기자, 누구랑 인터뷰한 거야? file RanomA 2010.05.21 2340 0
71 조선일보, 애플을 깠는데 RanomA 2010.05.20 3295 0
70 열대성 저기압들이 우루루 file RanomA 2009.09.29 3252 0
69 공직자 도덕 기준에 대한 조선일보의 이중성 RanomA 2009.09.19 2862 0
68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외신 왜곡 RanomA 2009.08.03 2963 0
67 국회 폭력에 대한 조선일보의 이중성 RanomA 2009.07.24 2681 0
66 PD 수첩의 황우석 보도 때의 조선일보 만평 file RanomA 2009.07.16 3560 0
65 천성관 의혹, 조중동과 KBS에는 없다. RanomA 2009.07.12 3030 0
64 동아일보의 기억상실 file RanomA 2009.07.03 4142 0
63 이석현이 떡볶이집 망하라고 그랬다고? RanomA 2009.06.27 2437 0
62 전용기 도입에 관한 중앙일보의 물타기 file RanomA 2009.06.17 2955 0
61 통계의 허점을 이용한 조선일보/중앙일보의 악의적인 기사 file RanomA 2009.06.12 3510 0
60 1980년 6월 9일 동아일보 1면 file RanomA 2009.05.27 1679 0
59 조선일보, 건설족에게 뭐 얻어먹었어? file RanomA 2009.03.17 1665 0
58 <조선>, 이명박 정권이면 ‘국정원 정치개입’도 OK? file RanomA 2009.02.15 1614 0
57 동아·중앙, 프랑스 언론 보고서 보도 '허위' file RanomA 2009.02.15 1612 0
56 헤드라인 편집의 마술 file RanomA 2009.02.01 1503 0
55 조중동의 지난5년... file RanomA 2008.10.24 110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