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하여튼 좆중동은 이래서 문제야...
2003.10.15 12:13
아래는 좆중동과 대치하는 한겨레의 기사이니 필터를 가지고 읽어야 할 것이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재신임 얘기가 처음 나왔을 경우 낮은 지지율로 인해 이 기회로 노무현을 거꾸러
뜨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대뜸 반기더니만, 여론 조사 결과 재신임이 높게 나오고
딴나라당마저 신중론이 우세해지니 다시금 말을 뒤집는 처사는 참으로 한심한
작태다. 자기네들의 이익과 감정에 따라 일관성이란 찾아볼 것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정말 싫어지는 것이다.
보수언론, 일관성 잃은 재신임 보도
‘대통령 때리기’집착하다 일관성 잃어
지난 10일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을 묻겠다”는 발표 뒤, 신문들의 보도 태도가 엇갈리고 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노무현 정부의 실정의 귀결이라며 ‘대통령 때리기’를 지속한 반면 <경향신문> <한겨레> 등은 대통령 결단의 위헌성을 지적하면서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는 데 치중했다. 특히, 조선과 동아는 ‘반 노무현’에 입각한 정치적 대응에 집착한 나머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논지가 변해 보도의 일관성마저 잃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위헌판단 오락가락=노 대통령의 발표 다음날인 11일 조선은 3면 기사에서 “전문가들의 견해도 엇갈린다”고 전제한 뒤 권영성 교수의 책 <헌법학 원론>을 인용해 국민투표의 조건이 되는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에 관한 판단’은 대통령 재량이라며 합헌론에 무게를 뒀다. 그러나 재신임 비율이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나오기 시작한 뒤인 13일치 4면에는 ‘“재신임 투표는 위헌…민의왜곡 우려”’라는 제목을 달아 이틀만에 태도를 바꿨다.
동아도 11일 3면 기사에서 “헌법 전문가들은 대체로 대통령의 거취가 국가안위의 중요 정책이 될 수 있다며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고 썼으나 14일 사설에서는 “노 대통령은 ‘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지면 현행법으로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 같은 법적 인식이 옳은지도 따져 볼 필요가 있다”며 한발 물러섰다. 반면, 경향과 한겨레는 11일치 사설에서 위헌성을 지적했고 12일부터는 국민투표가 불가피하다면 정치적 합의를 통한 조속한 실시를 주장했다.
널뛰기 사설 논조=조선은 11일치 사설에서 “(대통령은) “국민투표도 생각해봤는데 적절한지 모르겠다”며 “공론에 부치겠다”고 했다…대통령의 발언이 이렇게 애매해서는…대통령의 진의와 순수성까지 의심받게 된다”며 “재신임 방법·시기(를) 명백히” 할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국민투표를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나, 각 당이 국민투표로 얻을 수 있는 이해득실 계산을 끝내고 한나라당에서 신중론이 우세해지자 사설 논조도 비슷한 변화를 보였다. 14일 조선 사설은 “대통령이 국민 불신으로 인해 낮은 지지를 받고 있다면 국민투표가 아니라 정상적인 국정을 통해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이례적인 여론조사 죽이기=중앙(11일), 경향, 대한매일, 한겨레, 한국(13일) 등 대다수 신문들은 재신임율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1면에 배치하는 ‘관행적인’ 편집을 따랐다.
반면, 동아는 신임율(45.2%)이 불신임율(42.6%)을 앞선 여론조사 결과를 11일 8면 하단에 “올해안 국민투표 바람직”이라는 제목을 붙여 작은 기사로 취급했다. 이는 자사 여론조사를 주요기사로 취급하는 관행에 비춰 이례적인 편집이었다. 조선도 11일 1면에 여론조사를 발표했으나 재신임율을 질문 항목에 넣지 않아 눈총을 샀다.
“보도논지 일관성 잃었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12일 성명을 내어 “일부 신문은 노 대통령 발언을 정치적 노림수나 개인적인 스타일로 몰아붙이고 선정적 보도태도로 본질을 흐렸다”고 비판했다. 이송지혜 신문모니터팀 간사는 “13일을 기점으로 재신임 투표 조속 실시에서 유보 쪽으로 태도를 바꾸는 등 일관성을 잃었다”며 “여론조사 결과와 한나라당의 태도변화와 관계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재신임 얘기가 처음 나왔을 경우 낮은 지지율로 인해 이 기회로 노무현을 거꾸러
뜨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대뜸 반기더니만, 여론 조사 결과 재신임이 높게 나오고
딴나라당마저 신중론이 우세해지니 다시금 말을 뒤집는 처사는 참으로 한심한
작태다. 자기네들의 이익과 감정에 따라 일관성이란 찾아볼 것도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정말 싫어지는 것이다.
보수언론, 일관성 잃은 재신임 보도
‘대통령 때리기’집착하다 일관성 잃어
지난 10일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을 묻겠다”는 발표 뒤, 신문들의 보도 태도가 엇갈리고 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노무현 정부의 실정의 귀결이라며 ‘대통령 때리기’를 지속한 반면 <경향신문> <한겨레> 등은 대통령 결단의 위헌성을 지적하면서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는 데 치중했다. 특히, 조선과 동아는 ‘반 노무현’에 입각한 정치적 대응에 집착한 나머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논지가 변해 보도의 일관성마저 잃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위헌판단 오락가락=노 대통령의 발표 다음날인 11일 조선은 3면 기사에서 “전문가들의 견해도 엇갈린다”고 전제한 뒤 권영성 교수의 책 <헌법학 원론>을 인용해 국민투표의 조건이 되는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에 관한 판단’은 대통령 재량이라며 합헌론에 무게를 뒀다. 그러나 재신임 비율이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나오기 시작한 뒤인 13일치 4면에는 ‘“재신임 투표는 위헌…민의왜곡 우려”’라는 제목을 달아 이틀만에 태도를 바꿨다.
동아도 11일 3면 기사에서 “헌법 전문가들은 대체로 대통령의 거취가 국가안위의 중요 정책이 될 수 있다며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고 썼으나 14일 사설에서는 “노 대통령은 ‘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지면 현행법으로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 같은 법적 인식이 옳은지도 따져 볼 필요가 있다”며 한발 물러섰다. 반면, 경향과 한겨레는 11일치 사설에서 위헌성을 지적했고 12일부터는 국민투표가 불가피하다면 정치적 합의를 통한 조속한 실시를 주장했다.
널뛰기 사설 논조=조선은 11일치 사설에서 “(대통령은) “국민투표도 생각해봤는데 적절한지 모르겠다”며 “공론에 부치겠다”고 했다…대통령의 발언이 이렇게 애매해서는…대통령의 진의와 순수성까지 의심받게 된다”며 “재신임 방법·시기(를) 명백히” 할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국민투표를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나, 각 당이 국민투표로 얻을 수 있는 이해득실 계산을 끝내고 한나라당에서 신중론이 우세해지자 사설 논조도 비슷한 변화를 보였다. 14일 조선 사설은 “대통령이 국민 불신으로 인해 낮은 지지를 받고 있다면 국민투표가 아니라 정상적인 국정을 통해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이례적인 여론조사 죽이기=중앙(11일), 경향, 대한매일, 한겨레, 한국(13일) 등 대다수 신문들은 재신임율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1면에 배치하는 ‘관행적인’ 편집을 따랐다.
반면, 동아는 신임율(45.2%)이 불신임율(42.6%)을 앞선 여론조사 결과를 11일 8면 하단에 “올해안 국민투표 바람직”이라는 제목을 붙여 작은 기사로 취급했다. 이는 자사 여론조사를 주요기사로 취급하는 관행에 비춰 이례적인 편집이었다. 조선도 11일 1면에 여론조사를 발표했으나 재신임율을 질문 항목에 넣지 않아 눈총을 샀다.
“보도논지 일관성 잃었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12일 성명을 내어 “일부 신문은 노 대통령 발언을 정치적 노림수나 개인적인 스타일로 몰아붙이고 선정적 보도태도로 본질을 흐렸다”고 비판했다. 이송지혜 신문모니터팀 간사는 “13일을 기점으로 재신임 투표 조속 실시에서 유보 쪽으로 태도를 바꾸는 등 일관성을 잃었다”며 “여론조사 결과와 한나라당의 태도변화와 관계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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