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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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택시잡기 드럽게 힘드네

2005.12.28 01:53

RanomA 조회 수:1137

간만에 야근 (9시는 조퇴, 10시는 정시퇴근, 12시 넘으면 야근)을 했더니만

차가 끊겨 택시를 잡으려고 했지.

남대문 근처의 회사에서 나오니 이런 젠장, 택시를 잡을 수가 있나.

택시는 많이 지나가나 빈차가 없다. 연말연시라 다들 늦게 택시타고 가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란 거겠지만, 이 추운 날에, 술마신 것도 아닌데, 40분씩이나 여기 저기

헤매고 다닌다는 게 언짢기 그지 없다.

이제는 그 동네에서 술마시더라도 2시는 넘어야겠고, 야근을 하면 밤을 새든지 아니면

걍 막차 끊기기 전에는 끝내야지 원.

춥고, 피곤하고 짜증만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