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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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2005.08.08 20:10

RanomA 조회 수:629

어제 수경이랑 계아를 만나서 한참 동안 수다를 떨었다. 수경이와 나는 500 맥주



14잔을 비웠으니 술도 적지 않게 마셨군.



모이게 된 건 뭐...



결국 얘기하게 된 건 남녀 관계 얘기. 참 냥갤 사람들 파란만장한 사람들 많이 살고,



어이없는 혹은 황당한 커플들도 많고.



참 독특하고 개성넘치고 게으르지만 낭만적이고, 그리고 좋아하기도, 위로해주기도,



힘이 되어주기도, 상처받기도, 상처주기도 많은



그런 이상한 동네.



그런 곳에 난 서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