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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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 페로

2005.06.03 00:47

RanomA 조회 수:584

집에 돌아오니...

우리의 페로공께서...

잘 다듬어진 붓과 같은 꼬랑지에 한 덩어리 떵을 묻히시고는...

온 거실 바닥에 필력 가득한 작품을 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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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품에 감읍한 우리는 꼬리털을 다시 잘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