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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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주 단순한 경우의 보드 컨버젼이었지만, 그 복잡다단(!!! 믿어죠!!!)한

화이트보드와 제로보드의 구조를 심연의 눈으로 한번에 꿰뚫어본 후(믿으라니깐!!!)

컨버젼 성공!!!

하지만!!!

너무 수월하게 끝나서 아쉬움 만빵... 쫌 더 지난하고, 쫌 더 해결의 짜릿함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릴 때, 열라 복잡하게 보여서 몇달을 돈 아껴서 샀던 조립식 프라모델이

너무나 수월하고 허무하게 맞춰졌을 때의 느낌이랄까... (거짓말이다. 손재주없는

깅수가 프라모델 조립에 성공할리가 없잖나. 내 손등에 있는 100개의 칼 자국들을

보면 알잖나... 그냥 비유야,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