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재미있고 흥미있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강경옥 작품 중에서
'17세의 나레이션'과 '현재진행형 ING'를 좋아하듯이...
뒤의 그 재미있는 이야기보다도 그 앞에 펼쳐져있던 에피소드가 제일 맘에 들었다.
그리고...
마니에서 다른 거 다 잊어버리더라도 민형이 하던 말 그 말은 잊지 못할 거다.
그저 만화로 봤을 때의 멋있는 대사에서... 세월지나 가슴 한 구석에 남아있는
생채기로서...
'같은 학교가 안됐으면 좋았을 걸. 정말 이런 꼴은 싫었는데... 지긋지긋해.'
'그 애를 싫어하니?'
'싫어하냐고요...? 내가 서산이를?'
...
...
가장 가까웠어요... 다른 누구보다도.
그렇지만 옛날 일이에요.
이젠 그때처럼 될 수가 없어.
모든 게...
너무 변해버렸으니까.
...
그런데도...
아직도 좋아해...
모든 게 변해버렸는데도...
그러니까 아픈 거야...
모든 것은 변해가는데... 그래야만 하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서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렇지만...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지?
내가 한때 가졌던...
그러나 지금은 잃어버린...
그리고 죽을 때까지 그리워 할...
그 무언가를...
...
...
...
그래도...
모든 게 변해버렸는데도...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데...
아직도 좋아해...
그러니까 아픈 거야...
'17세의 나레이션'과 '현재진행형 ING'를 좋아하듯이...
뒤의 그 재미있는 이야기보다도 그 앞에 펼쳐져있던 에피소드가 제일 맘에 들었다.
그리고...
마니에서 다른 거 다 잊어버리더라도 민형이 하던 말 그 말은 잊지 못할 거다.
그저 만화로 봤을 때의 멋있는 대사에서... 세월지나 가슴 한 구석에 남아있는
생채기로서...
'같은 학교가 안됐으면 좋았을 걸. 정말 이런 꼴은 싫었는데... 지긋지긋해.'
'그 애를 싫어하니?'
'싫어하냐고요...? 내가 서산이를?'
...
...
가장 가까웠어요... 다른 누구보다도.
그렇지만 옛날 일이에요.
이젠 그때처럼 될 수가 없어.
모든 게...
너무 변해버렸으니까.
...
그런데도...
아직도 좋아해...
모든 게 변해버렸는데도...
그러니까 아픈 거야...
모든 것은 변해가는데... 그래야만 하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서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렇지만...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지?
내가 한때 가졌던...
그러나 지금은 잃어버린...
그리고 죽을 때까지 그리워 할...
그 무언가를...
...
...
...
그래도...
모든 게 변해버렸는데도...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데...
아직도 좋아해...
그러니까 아픈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