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제자를 동원해 공정택을 옹호하던 중앙일보
2010.03.27 10:16
아직 공식적인 공정택의 죄는 선거법 위반 정도만 있던 09년 11월...
아래와 같이 제자의 외부기고를 받아 '공정택은 사실 별 죄가 없어. 잠깐 실수한 것일 뿐이야'
라고 열심히 옹호했으나....
http://news.joins.com/article/471/3863471.html?ctg=20
--------------------------------------------------------------------------------------------------
필자는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의 제자 중 한 명이다.
중략....
70년대 초반 상고를 졸업한 필자의 동기 중에도 그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은 제자가 한둘이 아니다.
둘째, 공 전 교육감과 부인의 재산분석을 하면서 그가 초임교사 시절부터 마지막까지 월급을 집에
가져다 주지 않아 집안 살림은 37년간 교직생활을 했던 부인의 월급 또는 연금으로 꾸려왔다는 걸
알게 됐다.
중략
이런 연유로 제자 중에는 공 전 교육감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각자 형편이 허락하는 대로
지난해 교육감 선거 때 후원금을 낸 제자들이 무척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사건은 공 전 교육감의 부인이 친구의 이름으로 관리해온 차명예금을 공 전 교육감의 공직자
재산신고에 누락했다는 이유로 1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아 교육감 직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
일은 남편 도움 없이 평생 생계를 꾸려온 아내가 본인 명의로 예금을 하면, 공직자 재산 신고
대상이 돼 남편도 알게 되고 그러면 선거자금으로 달라고 할 것이 뻔한 상황에서 벌어진 것이다.
친구의 이름을 빌려 관리한 예금을 공직자 재산신고에 포함시킬 수 없었을 터인데, 이를 누락했다고
형사처벌을 받는 것은 제3자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억울하다고 생각된다.
40여 년간 교육에 헌신해 온 그에게 남은 재산이라곤 80년대 중반에 분양받은 아파트 한 채와 예금
일부뿐이라고 한다.
.....
중략
.....
은혜를 입었던 제자로서 성금 모으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배원기 삼정KPMG 공인회계사
--------------------------------------------------------------------------------------------------
그러나 몇 개월 후...
<재산·명예 잃고 `비리 몸통' 된 공정택>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0/03/27/0701000000AKR20100327001400004.HTML?template=2086
거기에 구속 전에 병원에 입원하는 쌩쑈까지...
쯧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