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002년 노무현을 뽑았을 때 내가 기대했던 점들
2006.11.22 11:06
문득 예전에 아이리스에서 상훈이가 '개혁과 혁명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라는
말에 발끈해서 적었던 '내가 생각하는 개혁'이라는 내용의 글이 떠올라서 다시 써본다.
그때에는 아래의 추상적인 가치를 당시 정치 현실과 엮어서 썼는데, 4년이 지나서 그 부분은
제외하고, 그저 기대했던 가치와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를 써본다.
1. 노동자들의 얘기를 최소한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노동관련 악법들을 철폐하도록
노력하는 사람. 난 노동자의 가족이며, 노동자이거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이 노동자이므로...
---> -_-a... 뭐 한나라당보다는 낫겠지만 그 역시 노동자편인 척했던 부유층이었나보다.
2. 권한만 있고 책임은 지지 않는 현 재벌들의 행태를 고치도록 노력하는 정치인.
---> 나가죽어라.
3. 국가보안법과 색깔론 따위로 치졸한 공격을 하지 않는 사람.
---> 최소한 '빨갱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양식있는 사람들에게는 경멸의 대상이
되었다는 건 인정하는데,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데에 대한 '쑈'만 벌이고 말았다는 데에서
감점.
4. 안보라는 이름과 관리라는 이름으로 자유로운 생각을 막지 않는 사람
---> 오케. 한나라당을 아직도 찍을 수 없는 이유중 하나. 김용갑, 정형근...
5. 통일에 대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고, 대승적 차원에서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 뭐 이것도 오케. 지금의 상황은 북한 60%, 미공화당 탓으로 30%로 돌리는 내게는
노무현이 내 기대를 배반했다고 보지는 않아.
6. 특정 지역의 맹목적인 감정에 편승하지 않고, 설사 그로 인해 이익을 얻었더라도
잘못됨을 알고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 노무현은 노력한 것 같지만, 열린우리당은 결국 도로 민주당 돼버리려고 하고 있지.
연대책임이야.
7. 앞날을 위해 교육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또한 학생을 봉으로만 아는
학교재단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
---> 이건 어느 정도 성과가 있으려다가 망가지고 있는 상황. 이것 역시 한나라당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
8. 힘있는 자들의 비리와 부정이 존재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
---> 현재 제도적 장치가 있나? 내부고발자 하나 못보호하지 않나?
9. 참신한 정치세력 (젊은 피를 구정물로 만드는 기존 정당의 편입이 아니라)의
제도세력화할 수 있는 장치를 구성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뭐 1인 2표제와 같은
제도로 녹색당의 성장을 가져온 서구와 같이 진입장벽이 낮은 정치로 자기들만의
나눠먹기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가져올 수 있는 제도의 도입을 노력하는
사람.
---> 현재 절반의 성공이긴 한데 헌재의 위헌결정때문에 이뤄진 바가 큰 부분이라
노무현의 구체적인 작품이라고 보기는 힘들군.
말에 발끈해서 적었던 '내가 생각하는 개혁'이라는 내용의 글이 떠올라서 다시 써본다.
그때에는 아래의 추상적인 가치를 당시 정치 현실과 엮어서 썼는데, 4년이 지나서 그 부분은
제외하고, 그저 기대했던 가치와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를 써본다.
1. 노동자들의 얘기를 최소한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노동관련 악법들을 철폐하도록
노력하는 사람. 난 노동자의 가족이며, 노동자이거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이 노동자이므로...
---> -_-a... 뭐 한나라당보다는 낫겠지만 그 역시 노동자편인 척했던 부유층이었나보다.
2. 권한만 있고 책임은 지지 않는 현 재벌들의 행태를 고치도록 노력하는 정치인.
---> 나가죽어라.
3. 국가보안법과 색깔론 따위로 치졸한 공격을 하지 않는 사람.
---> 최소한 '빨갱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양식있는 사람들에게는 경멸의 대상이
되었다는 건 인정하는데,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데에 대한 '쑈'만 벌이고 말았다는 데에서
감점.
4. 안보라는 이름과 관리라는 이름으로 자유로운 생각을 막지 않는 사람
---> 오케. 한나라당을 아직도 찍을 수 없는 이유중 하나. 김용갑, 정형근...
5. 통일에 대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고, 대승적 차원에서 대결이 아닌
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 뭐 이것도 오케. 지금의 상황은 북한 60%, 미공화당 탓으로 30%로 돌리는 내게는
노무현이 내 기대를 배반했다고 보지는 않아.
6. 특정 지역의 맹목적인 감정에 편승하지 않고, 설사 그로 인해 이익을 얻었더라도
잘못됨을 알고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 노무현은 노력한 것 같지만, 열린우리당은 결국 도로 민주당 돼버리려고 하고 있지.
연대책임이야.
7. 앞날을 위해 교육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또한 학생을 봉으로만 아는
학교재단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
---> 이건 어느 정도 성과가 있으려다가 망가지고 있는 상황. 이것 역시 한나라당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
8. 힘있는 자들의 비리와 부정이 존재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
---> 현재 제도적 장치가 있나? 내부고발자 하나 못보호하지 않나?
9. 참신한 정치세력 (젊은 피를 구정물로 만드는 기존 정당의 편입이 아니라)의
제도세력화할 수 있는 장치를 구성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뭐 1인 2표제와 같은
제도로 녹색당의 성장을 가져온 서구와 같이 진입장벽이 낮은 정치로 자기들만의
나눠먹기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가져올 수 있는 제도의 도입을 노력하는
사람.
---> 현재 절반의 성공이긴 한데 헌재의 위헌결정때문에 이뤄진 바가 큰 부분이라
노무현의 구체적인 작품이라고 보기는 힘들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