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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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타 전쟁에서 승리

2005.07.12 09:56

RanomA 조회 수:1048

http://www.barota.com 에서 추석 귀향표 예매 전쟁...

새벽 5시 40분에 일어나 추석 기차표 예매를 했다. 이번 추석은 토일월

3일밖에 되지 않는 바람에 경쟁률이 치열할 것 같아 내심 걱정이 많았다.

결국 예전에는 다른 사람 몫 챙긴다고 4장씩 끊었으나 올해는 그냥

동생 거랑 내 것 2장만 끊기로 했다.

시간도 금요일 오후 4시쯤이랑 추석 당일 오후쯤으로 정했고.

그러고는 시계를 표준시에 맞춰두고 (IE Toy의 기능중 하나다.) 동생이랑

같이 컴퓨터 두 대 켜놓은 채 대기. 10, 9, 8, 7...3, 2, 1...

클릭 클릭...

계속 '잠시 후에 시도해 주십시요'라는 멘트가 나오지만 무조건 클릭,

클릭...

한 5분쯤 지나니 에러 메시지가 뜨지 않고 다른 쪽으로 진행하려는 듯.

어라라... 그러나 시간이 꽤 걸린다. 흐흠... 이거 새로 신청해야 하는

거야 기다려야 하는 거야?

하면서도 동생쪽에서 시도하고 있으니까 그냥 놔둬보기로 했다.

잠시 후 예매가 되었다는 안내 메시지.

오호~~~ 나이수~~~

하지만 깊이 못 잔 잠에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났으니 피곤한 건

당연지사. 점심때 잠시 잘 수 있을 때까지 잘 참아보자. 쩝.

p.s. 이번 추석 기차표는 잘못하면 취소되는 건들이 꽤 있을 듯.

7월 23일까지 발권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취소되니... 경부선은

7월 24일 12시쯤에 한 번 살펴보자. 깜빡잊고 발권이 안된 표가 좀

나올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