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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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2005.07.04 14:25

RanomA 조회 수:411

오늘 아침은 월요일. 전철의 인파는 월요일임을 실감하게 해주고.

긴 장마 중 잠시 나타나 뜨끈뜨끈하게 내 몸을 달궈주는 저 햇님.

하아...

시달리고 시달려 양재역 앞에 도착해서 버스를 갈아타려는데...

저쪽에 보니 한 무데기의 인파가 와글와글거리더라.

슥... 보니...

놀러가는 무리들...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두둥실~~~ 더위 속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쥐약이지만 놀러가는 사람들에게는 축복 그 자체...

하아...

누구는 일하러 가고... 누구는 놀러 가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