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 마음으로 시작하려면...
2004.01.30 06:00
며칠 전 냥갤에서 ryo형을 시작으로 새해 다짐 같은 걸 죽 얘기한 적이 있다.
그때 별 새로운 목표가 없던 나로서는 뭘 할까, 출근 전날에는 술 안마시기나
해볼까 하다가 OCP랑 일본어 공부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OCP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바로 아래 마린 블루스의 얘기처럼...
그게 뭔고 하니...
그렇다...
'OCP 공부를 하기 위해서 집에 Oracle을 깔아서 직접 실습하면서 해보는 게 좋겠지?'
는 생각이 들자 또 다시 저런 버릇이 나타나버리고 만 것이다.
'음... 오라클 서버 버젼을 깔려면 Windows 2000 Advanced Server를 깔아야겠지?
음... 두 개 다 엄청 무겁고 느린 거니까, 지금 내 컴퓨터로는 힘들고, CPU랑 RAM이
빠방해야 할 거야. CPU는 P4급이나 AMD의 64Bit가 좋겠고, 그럴려면 메인보드도
바꿔야 하니까 Asus로 해서 새 거 사볼까... 음... RAM은 한 1GB가 있으면 좋겠지?
음... 그래, 그렇게 시스템이 훈늉하게 돌아간다면 공부할 맛이 날 거야...'
견적은? 대략 60만원... 헉... 이것은 지난 번 누누맘한테 짜준 새 컴퓨터 전체의 가격에
육박하지 않는가...
그렇다고 그거로 인해 공부 열심히 해서 OCP를 딴다면야 향후 기대수익에 비한다면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문제는 그 약발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거라는 것이다.
새걸로 시작한 마음이 시스템이 오래 될수록 약해질 것이고, 그러면 또 용두사미가
되겠지.
그리하야...
일단은 공부부터 해보고, 정 안되면 그때 가서 업글을 할까 생각중이다.
어쨌거나 올해 연봉협상 전에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놔야지, Milestone을 넘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뭐 기대대로 되지는 않더라도 일단은 내가 더
강해질테니까.
흐흠... 출퇴근 지하철에서는 일본어 공부, 집에 와서는 OCP 공부... 그러면 놀 시간
없는데... 과연 내가 저 계획을 얼마만큼 달성할 수 있을래나...
그때 별 새로운 목표가 없던 나로서는 뭘 할까, 출근 전날에는 술 안마시기나
해볼까 하다가 OCP랑 일본어 공부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OCP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바로 아래 마린 블루스의 얘기처럼...
그게 뭔고 하니...
그렇다...
'OCP 공부를 하기 위해서 집에 Oracle을 깔아서 직접 실습하면서 해보는 게 좋겠지?'
는 생각이 들자 또 다시 저런 버릇이 나타나버리고 만 것이다.
'음... 오라클 서버 버젼을 깔려면 Windows 2000 Advanced Server를 깔아야겠지?
음... 두 개 다 엄청 무겁고 느린 거니까, 지금 내 컴퓨터로는 힘들고, CPU랑 RAM이
빠방해야 할 거야. CPU는 P4급이나 AMD의 64Bit가 좋겠고, 그럴려면 메인보드도
바꿔야 하니까 Asus로 해서 새 거 사볼까... 음... RAM은 한 1GB가 있으면 좋겠지?
음... 그래, 그렇게 시스템이 훈늉하게 돌아간다면 공부할 맛이 날 거야...'
견적은? 대략 60만원... 헉... 이것은 지난 번 누누맘한테 짜준 새 컴퓨터 전체의 가격에
육박하지 않는가...
그렇다고 그거로 인해 공부 열심히 해서 OCP를 딴다면야 향후 기대수익에 비한다면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문제는 그 약발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거라는 것이다.
새걸로 시작한 마음이 시스템이 오래 될수록 약해질 것이고, 그러면 또 용두사미가
되겠지.
그리하야...
일단은 공부부터 해보고, 정 안되면 그때 가서 업글을 할까 생각중이다.
어쨌거나 올해 연봉협상 전에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놔야지, Milestone을 넘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뭐 기대대로 되지는 않더라도 일단은 내가 더
강해질테니까.
흐흠... 출퇴근 지하철에서는 일본어 공부, 집에 와서는 OCP 공부... 그러면 놀 시간
없는데... 과연 내가 저 계획을 얼마만큼 달성할 수 있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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