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변하는 것일까?
2003.10.06 01:08
사람의 몸은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하루에 2%인 1조 2천억개의 세포가 죽어간다...
그리고 그만큼의 새로운 세포가 태어나서 사람을 유지해나간다.
그래서 사람은 50일이 지나면 50일 전과는 다른 새로운 세포들로 채워진다.
그래서일까...
어느날 사람이 갑자기 바뀌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50일 내내 그 사람은 바뀌어져가고 있었지만 98%의 연속성에서 나는 계속되어간다.
나는 바뀌어가고 있되, 나를 인식하지 못했던 사람은 어느날 갑자기 내가 바뀌어졌다고
느낄 거다.
나는 바뀌어져가되 연속적인 흐름의 사람이다. 항상 옆에 있던 사람은 늘 같은 사람이라고
느낀다. 그들에게 난 언제나 같은 사람이다. 나를 인식하지 못하던 사람은 그 옛날의
기억과 지금의 내가 맞춰지지 않음에 바뀜을 인식한다. 낯설음을 동반한...
다만 그 바뀜이 나의 성장이었으면 한다. 사람들을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이해심있고, 좀 더 능력있고, 좀 더 건강한 나... 60조개의 세포가 바뀌는 건 대단한
사건이며 언제나 늘 있는 사건이니까...
그리고 하루에 2%인 1조 2천억개의 세포가 죽어간다...
그리고 그만큼의 새로운 세포가 태어나서 사람을 유지해나간다.
그래서 사람은 50일이 지나면 50일 전과는 다른 새로운 세포들로 채워진다.
그래서일까...
어느날 사람이 갑자기 바뀌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50일 내내 그 사람은 바뀌어져가고 있었지만 98%의 연속성에서 나는 계속되어간다.
나는 바뀌어가고 있되, 나를 인식하지 못했던 사람은 어느날 갑자기 내가 바뀌어졌다고
느낄 거다.
나는 바뀌어져가되 연속적인 흐름의 사람이다. 항상 옆에 있던 사람은 늘 같은 사람이라고
느낀다. 그들에게 난 언제나 같은 사람이다. 나를 인식하지 못하던 사람은 그 옛날의
기억과 지금의 내가 맞춰지지 않음에 바뀜을 인식한다. 낯설음을 동반한...
다만 그 바뀜이 나의 성장이었으면 한다. 사람들을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배려하고,
좀 더 이해심있고, 좀 더 능력있고, 좀 더 건강한 나... 60조개의 세포가 바뀌는 건 대단한
사건이며 언제나 늘 있는 사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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