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직장은...
2003.04.09 21:50
지난번에 무접생일로 써클사람들과 모여서 즐겁게 술마시던 중...
새파랗던 96애들도 어느새 직장 새내기가 되어서 대화의 내용도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생각도 들었었다. ^_^
짱구랑 좨익이는 잘나간다고 하고, 돈많이 준다는 양대 이동통신사에 다니고
있는데... 얘기가 나오다보니 어느 시기마다 갈 만한 회사들, 대우 좋은 회사들이
많은데 지금에 와서 보면 아닌 것들도 많다는 내용의 얘기가 오갔다.
한때 우리나라 현대사의 부침과 맞물려 군인이 최고의 직업이었던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있다거나, 나 대학 처음 들어왔을 때
학점 좋은 상대 사람들이 간다고 하던 데가 종금사/리스사였었는데 IMF때 다
망가졌고...
작년에 몇천억의 흑자를 내서 엄청난 보너스를 안겨주던 카드사가 올해는 부실로
휘청거리면서 작년에 신입으로 들어갔던 정현이가 노동가요를 불러야 하는 현실까지
와버렸으니...
결국은 몇 십년 동안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보장해주는 멋진 직장은 갈수록 없어진다는
생각에 다들 공감하더구만.
좋은 직장이라고 그 속에서만 익숙해져버린 사람은 환경이 변했을 때에 그냥 무너져
버릴 것은 당연한 것이니,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그런 사람의 불안정성은 더 커지는
것은 뻔한 것이겠지.
그래서 성출이형이나 철이형 같은 경우는 (아직은 최종적인 판단은 유보일 수
있으나) 장기은행이라는 꽃직장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자기계발을 해놓은 덕분에,
합병에 휩쓸렸어도 자기의 길을 개척할 능력을 가지고 갈수록 더 중요한 인재가 되는
것에서 현대 직장인들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지 싶다.
갇혀있는 물이라고 가만히 있지 않고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하는 물고기들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온 거다.
새파랗던 96애들도 어느새 직장 새내기가 되어서 대화의 내용도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생각도 들었었다. ^_^
짱구랑 좨익이는 잘나간다고 하고, 돈많이 준다는 양대 이동통신사에 다니고
있는데... 얘기가 나오다보니 어느 시기마다 갈 만한 회사들, 대우 좋은 회사들이
많은데 지금에 와서 보면 아닌 것들도 많다는 내용의 얘기가 오갔다.
한때 우리나라 현대사의 부침과 맞물려 군인이 최고의 직업이었던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있다거나, 나 대학 처음 들어왔을 때
학점 좋은 상대 사람들이 간다고 하던 데가 종금사/리스사였었는데 IMF때 다
망가졌고...
작년에 몇천억의 흑자를 내서 엄청난 보너스를 안겨주던 카드사가 올해는 부실로
휘청거리면서 작년에 신입으로 들어갔던 정현이가 노동가요를 불러야 하는 현실까지
와버렸으니...
결국은 몇 십년 동안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보장해주는 멋진 직장은 갈수록 없어진다는
생각에 다들 공감하더구만.
좋은 직장이라고 그 속에서만 익숙해져버린 사람은 환경이 변했을 때에 그냥 무너져
버릴 것은 당연한 것이니,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그런 사람의 불안정성은 더 커지는
것은 뻔한 것이겠지.
그래서 성출이형이나 철이형 같은 경우는 (아직은 최종적인 판단은 유보일 수
있으나) 장기은행이라는 꽃직장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자기계발을 해놓은 덕분에,
합병에 휩쓸렸어도 자기의 길을 개척할 능력을 가지고 갈수록 더 중요한 인재가 되는
것에서 현대 직장인들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지 싶다.
갇혀있는 물이라고 가만히 있지 않고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하는 물고기들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온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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