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들. 특징의 첫번째로는 회가 양이 많다. 부모님 두 분 다 회로 이렇게 배를 채워보기는 정말 오래간만이라고 하셨다. 9년 전 아버지 환갑 여행 여행 때의 양 적고 입에 안맞는 일본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한 방에 날린 음식들.

스타트 음식


식전 주 한 잔 마셔주시고. 이 식전주는 도수가 낮아 거의 과일주스 정도로 보면 된다.

그리고 대망의 회. 위는 2인분용, 아래는 3인분용


홋카이도에서 자주 먹는 털게. 역시나 여기도 손질을 잘 해놓은 데다 전용 수저로 발라먹기 매우 편하게 해놨다. 어머니는 이 게를 매우 매우 흡족하게 다 드신 듯.

이건 동생이 좋아하는 성게알(海胆)

해산물 파티가 지나고 나면 가볍게 입가심할 게 나온다. 그런 다음 아래와 같이 개인 메뉴 코스

달콤 짭짜름하게 간장으로 졸임한 생선 요리

부모님이 선택한 쇠고기 샤브샤브용 용기

버섯을 잔뜩 투하한 후에...

이렇게 신선하고 큼지막하며 두꺼운데다 마블링도 환상적인 쇠고기로 샤부샤부...

나는 전복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요건 제수씨가 주문한 와규 스테이크
음식에 빠져서는 안되는 게 술. 삿뽀로에 왔으니 일본에서도 삿뽀로에서만 마실 수 있다는 삿뽀로 클래식 나마 비루...



모두들 짠~~~ 웃음소리가 창밖을 넘어서는 때~~~ "아버지 칠순 축하드립니다~~~"는 4박 5일 내내 했던 구호. ㅋㅋㅋ

맥주만으로는 아쉬워 시킨 까바

아, 까바로도 모자라, 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