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일행 다 공통으로 츠키 료칸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음식을 꼽았다. 일식의 진수라고나 할까.

애피타이저


회

곁들여 먹는 향신료/양념 성격의 것들.

이즈 반도의 새우

샤브샤브 식으로 데쳐먹는 생선

개인 화로에 데쳐먹는 형식

가볍게 소화잘되는 부드러운 고기...


곡기가 있어야 배가 든든하지~ 새우/유부밥?

디저트 아이스크림.

일본 음식과 함께 먹는 니혼슈(日本酒)


이 날을 위해 재워뒀던 맥주(는 사실 매일 마셨고) 샴페인과 와인들... 로랑페리에를 처음 마신 날. 사실 이 와인 중의 하나는 콜키지 주고는 식사 시간에 곁들였어도 좋았을 텐데 싶기는 하지만, 콜키지 값이 아까워 그냥 숙소에서 마신... ㅎ...

와인 마시기 위해 룸 서비스로 시킨 와인 안주들. 치즈와 빵이 위주인데 와인과의 궁합이 좋았다. 다만 호텔과는 달리 료칸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_^) 주문은 이른 시간 (10시 정도였나?)에 마감이 된다는 게 아쉽.

역시 룸서비스로 함께 시킨 아이스크림
밤새 저 와인과 맥주들을 들이부은 다음날... 화창하게 개인 날이었다는 건 이전 글에서 얘기했던 거고... 아침이나 먹자.
아침 음식들도 꽤 다양한 종류로 나왔다.









이렇게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조금 더 삐대고 싶지만 역시나 체크아웃이 빠른 일본 료칸인지라, 아쉬움을 가득 안고 10시 전에 길을 나섰다.
이제 이즈 반도의 중앙에 있는 고산지대를 가로지르는 스카이웨이를 타고 이즈 반도가 자랑하는 풍광을 관광하러 가자. (이게 마지막 날이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