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앙코르 와트의 가장 가운데로 들어간다.
이전 글에서 공사한다고 들어가지 못한다던 입구 안쪽... 그러니까 회랑을 한 바퀴 돌아온 뒤에 옆으로 들어온 곳
조각상만 확대
바욘 사원처럼 건물의 모서리 부분에 저렇게 탑을 세워놨다.
탑 아래의 조각만 확대
한층 더 올라가면 3층의 탑이 보인다.
저 위로도 올라갈 수 있는 통로가 있는데, 내가 간 날은 출입이 금지된 날이었다. 택시 기사도 그것까지는 몰랐던 듯.
탑 위의 조각상을 확대
앙코르 와트의 핵심 부분을 다 보고 이제 나오는 길...
앙코르 와트에는 원숭이들과 고양이가 많이 보였다.
앙코르 와트의 고양이는 코와 입이 뾰족한 모던 샴의 얼굴이 많이 보였다. 샴 고양이의 원산이 옆나라 태국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 여튼 씨엠 립 (앙코르 와트가 있는 캄보디아의 동네) 주위 일반 가정에서는 거의 개만 보였는데
유독 앙코르 와트에는 고양이가 많이 보였다.
나오면서 되돌아 본 앙코르 와트...
못들어 가본 중심의 3층 탑, 그리고 다시금 음미하고 싶은 회랑의 조각들 때문에 아쉬움이 좀 남기는 한다.
해가 지고 있는 해자의 모습
남국, 여름의 앙코르 와트다. (한국은 쌀쌀한 초겨울의 날씨였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