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은 말이야... 집에 일찍 들어가서 호젓한 금요일을 즐기려고 했었지...
하지만...
뭐 끌려나간 척했었지만...
그래도...
내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즐거운 때였다네. 상현, 무접, 곰팅, 지환...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의 저 환한 웃음과 함께 즐겁게 술잔을 기울일 수 있었던 건
어쨌거나 즐거운 일이다. (다음날 아침 출근해서 무척이나 졸려했지만서두)
또, 강남구청까지,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던 깡공을 뵈러 갔던 거나,
여의도에서 우리를 이끌어주었던 성출형을 뵈러 갔던 기억도 즐겁고. ^_^
그저, 그저, 그저, 즐거움만이 가득한 한 때였도다.
p.s. 소주는 확실히 속쓰린 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