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부분은 상당히 흥미롭다고 봤음. 원래 신화나 전설 이런 걸 좋아하는 타입인지라
'일단 소재는 좋네' 였음.
하지만 현대로 배경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좀 난삽해진다고 해야 하나... 고전의 소재를 현대물로
끌어와서 잘 버무린다는 게 쉽지 않구나를 느꼈음.
CG나 이런 건 진짜 옛날 은행나무 침대 시절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 덕분에 크게 거슬림없이
볼 수 있었고... 임수정은 예뻤고...
화담을 악역으로 만든 건 영 맘에 안들었고, 백윤식이 분한 이름없는 최고수급 도사는 매력적이었으나
활약이 짧아 아쉬웠음.
강동원은 대사치는 게 영 어색한 거 같은데, 내가 연기의 우월을 판단한 레벨은 아니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