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밤에 경우랑 관악산의 연주대를 다녀왔다. 왕복 3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올라가면서 숨은 좀 찼지만 다리는 그닥 힘들거나 이러지 않길래, '자전거 탄 보람이 있군'
했는데...
근데 2일 밤을 잔 지금까지도 허벅지와 종아리 뒤쪽의 근육통이 상당해 계단을 내려가는 게
힘들 정도네. 하아...
자전거 근육이랑 등산 근육은 다른 모양이다. 그래도 등산근육이 자전거 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경우와 종종 관악산을 탈 것 같군.
ㅎㅎㅎ...
아래는 엊그제 지른 야간 산행용 헤드램프다.
경우랑 나, 둘이는 야간 산행을 더 좋아해서리 거의 필수품이다.
주말 등산로의 빡빡함을 피할 수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땀냄새에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고,
여름에는 햇빛도 피하게 해주니까.
근데 많은 헤드램프 중에서 왜 이걸 샀냐고?
메이커라서.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