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강호동의 천생연분'이라는 인기절정의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그 프로그램의 시작 부분에, 각자의 춤 실력을 자랑하여 상대방을 홀려야 하는
코너가 있었다. 천생연분에서 진지교수로 '깬다'는 것을 종종 보여주셨던 UN의
최정원 선생. 세븐, 비 등의 현란한 신세대 댄스가수 앞에서 깨갱하여야만 했던
그가 어느날 지붕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가듯이 양팔을 한 칸 한 칸 올리는 형상의
춤을 추셨는데, 그만 그 새롭게 개발한 춤 부분에서 판이 튀어 한 5~6번은 하더라는
에피소드가 있다.
방영은 아마도 2003년쯤이었지 싶다만, 나는 재방송으로 며칠 전에 봤으니...
그 댄스의 배경음악중 튀었던 그 부분이 맘에 들어 찾기 시작했는데... 아는 단서라고는
그 부분의 음정, 그리고 '구름 위로 올라가'.
된장~~~ 인터넷 상에서 음정으로 찾기는 힘들고, 저 가사를 구글에 집어넣었으나
되돌아오는 건 '학 한 마리 구름 위로 올라가니...' 어쩌고 저쩌고... 결국 구글에서
찾는 건 실패.
벅스에 가서 찾아보니 백지형 & 서정훈의 Love For You 라는 곡이 있더군. '구름 위에
올라가'. 그래!!! 이거다!!! 근데 가사 분위기는 왠지 경쾌한 느낌은 아닌데, 어쨌거나
들어보자...
음...
음...
역시 아니군. 그냥 발라드네...
결국 Lyrics.co.kr로 가서 찾기 시작. 그러나... 이노무 시키들은 가사로 검색하면
한 단어로만 되어야 하니 또다시 언짢음이라, '구름'으로 찾으니 몇 백곡이요,
'올라가'로 찾으니 또 몇 백 곡이더라. '구름'과 같은 예쁜 말은 가사에 잘 쓰일테니
'올라가'로 범위를 줄이기로 결심.
분위기 봐서 비슷할 것 같다는 노래 제목을 뒤져가며 찾던중... 문득 뜨이는 가수.
UN...
허걱... UN의 노래였단 말인가. 사실 최정원이 UN의 노래에 맞춰 춤춘다는 게
자연스러울 수 있으나 천생연분에서 꼭 그렇지는 않았걸랑. 더군다나 UN노래를 내가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으음...
그리하여 가사를 찾아보니...
대략 비슷하더라...
다만...
다만...
'구름 위로'가 아니라 '지붕 위로'였다. -_-; 혹시나 해서 구글로 찾아봤다. 단 번에
기어나오더구만. 크아아악!!!
벅스에 다시 가서 노래 확인...
오오오... 맞다, 맞어. 이 노래야... 전반적으로 여름에 듣기 좋은 시원하면서도 흥겨운
노래... 오오오...
간신히 찾은 노래인데, 그래도 찾은 보람이 있네. 호호홋~~~
p.s. 인기 노래는 아니었던 모양이구만. 노래방에서 부르기 무난할 노래인 듯한디,
아쉽다. 히힛.
그 프로그램의 시작 부분에, 각자의 춤 실력을 자랑하여 상대방을 홀려야 하는
코너가 있었다. 천생연분에서 진지교수로 '깬다'는 것을 종종 보여주셨던 UN의
최정원 선생. 세븐, 비 등의 현란한 신세대 댄스가수 앞에서 깨갱하여야만 했던
그가 어느날 지붕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가듯이 양팔을 한 칸 한 칸 올리는 형상의
춤을 추셨는데, 그만 그 새롭게 개발한 춤 부분에서 판이 튀어 한 5~6번은 하더라는
에피소드가 있다.
방영은 아마도 2003년쯤이었지 싶다만, 나는 재방송으로 며칠 전에 봤으니...
그 댄스의 배경음악중 튀었던 그 부분이 맘에 들어 찾기 시작했는데... 아는 단서라고는
그 부분의 음정, 그리고 '구름 위로 올라가'.
된장~~~ 인터넷 상에서 음정으로 찾기는 힘들고, 저 가사를 구글에 집어넣었으나
되돌아오는 건 '학 한 마리 구름 위로 올라가니...' 어쩌고 저쩌고... 결국 구글에서
찾는 건 실패.
벅스에 가서 찾아보니 백지형 & 서정훈의 Love For You 라는 곡이 있더군. '구름 위에
올라가'. 그래!!! 이거다!!! 근데 가사 분위기는 왠지 경쾌한 느낌은 아닌데, 어쨌거나
들어보자...
음...
음...
역시 아니군. 그냥 발라드네...
결국 Lyrics.co.kr로 가서 찾기 시작. 그러나... 이노무 시키들은 가사로 검색하면
한 단어로만 되어야 하니 또다시 언짢음이라, '구름'으로 찾으니 몇 백곡이요,
'올라가'로 찾으니 또 몇 백 곡이더라. '구름'과 같은 예쁜 말은 가사에 잘 쓰일테니
'올라가'로 범위를 줄이기로 결심.
분위기 봐서 비슷할 것 같다는 노래 제목을 뒤져가며 찾던중... 문득 뜨이는 가수.
UN...
허걱... UN의 노래였단 말인가. 사실 최정원이 UN의 노래에 맞춰 춤춘다는 게
자연스러울 수 있으나 천생연분에서 꼭 그렇지는 않았걸랑. 더군다나 UN노래를 내가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으음...
그리하여 가사를 찾아보니...
대략 비슷하더라...
다만...
다만...
'구름 위로'가 아니라 '지붕 위로'였다. -_-; 혹시나 해서 구글로 찾아봤다. 단 번에
기어나오더구만. 크아아악!!!
벅스에 다시 가서 노래 확인...
오오오... 맞다, 맞어. 이 노래야... 전반적으로 여름에 듣기 좋은 시원하면서도 흥겨운
노래... 오오오...
간신히 찾은 노래인데, 그래도 찾은 보람이 있네. 호호홋~~~
p.s. 인기 노래는 아니었던 모양이구만. 노래방에서 부르기 무난할 노래인 듯한디,
아쉽다. 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