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보면서 새삼 느낀 사실.
초반에는 사이코 메트러라는 특이한 능력에 호기심이 끌려, 내가 좋아하던 추리소설과
같은 느낌으로 좋아하게 된 것.
하지만 그것만이라면 얼마 가지 못했을 듯.
작가가 처음부터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뒤부터 펼쳐지는 사람들의 얘기.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주인공 옆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과 삶의 얘기.
이 만화를 다시금 다시금 보고 싶은 얘기는, 그것때문일 거다.
모범생도, 날나리도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 그래서 이 만화를 좋아한 거일 거다.
모범생인 나는 갈서에게 투영시키기는 하지만, 나는 그처럼 강한 사람은 아니었기도 해서
동경심도 있었을 거고.
아마도 김전일이나 많은 다른 추리소설들도 그렇지 않았을까. 김전일 얘기의 결론은
마치 '난쏘공'처럼 흉악한 범죄자가 알고보니 다들 끄덕거리는 깊은 사연을 갖고 있었던
것처럼.
사건이나 재능이나, 능력은 호기심을 끄는 존재. 몇 번이나 나를 끌어당기는 건 역시
사람들의 얘기.
p.s. 슬램덩크에서 그토록 감동적인 에피소드인 정대만의 경우도 얘기가 없었다면
그렇게 끌어들였을까.
초반에는 사이코 메트러라는 특이한 능력에 호기심이 끌려, 내가 좋아하던 추리소설과
같은 느낌으로 좋아하게 된 것.
하지만 그것만이라면 얼마 가지 못했을 듯.
작가가 처음부터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뒤부터 펼쳐지는 사람들의 얘기.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주인공 옆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과 삶의 얘기.
이 만화를 다시금 다시금 보고 싶은 얘기는, 그것때문일 거다.
모범생도, 날나리도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 그래서 이 만화를 좋아한 거일 거다.
모범생인 나는 갈서에게 투영시키기는 하지만, 나는 그처럼 강한 사람은 아니었기도 해서
동경심도 있었을 거고.
아마도 김전일이나 많은 다른 추리소설들도 그렇지 않았을까. 김전일 얘기의 결론은
마치 '난쏘공'처럼 흉악한 범죄자가 알고보니 다들 끄덕거리는 깊은 사연을 갖고 있었던
것처럼.
사건이나 재능이나, 능력은 호기심을 끄는 존재. 몇 번이나 나를 끌어당기는 건 역시
사람들의 얘기.
p.s. 슬램덩크에서 그토록 감동적인 에피소드인 정대만의 경우도 얘기가 없었다면
그렇게 끌어들였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