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써클 서버에 올라와 있는 걸 보고 받아서 봤다. 너무 느리다고? 미안타...
이 영화 나올 때에 삽질중이던 여자는 영화보러 잘 안가는 사람이었으니 이해해라.
어쨌거나 깅수는 한국 코미디 영화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왠지 억지에
어설프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리. 웃는 거 그리도 좋아하는 내가 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최근에 본 싱글즈 외에는 그다지 많이 웃으면서 본 한국 코미디 영화는
별로 없다.
근데 이 영화는 아주 재미있더구만. 전지현과 차태현의 죽이 잘 맞아떨어졌다고나
해야 할까. 특히나 '나 잡아봐라'에서 뒤집어져 죽는 줄 알았다. 뒷부분의 사랑얘기도
뭐 맘에 들었고. (고모의 아들과 그녀가 연관됐다는 건 한참 뒤에야 깨달을 수 있었다.)
원작이 워낙에 재미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p.s. 옛날 옛적에 94년인가 인생극장에서 우리 학교 교정이 나왔을 때에 '우리학교
참 예쁜 학교구나' 싶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맛은 별로 들지는 않더구만.
그래도 낯익은 풍경을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본다는 건 재미있는 일이었다.
나의 Fever를 불러일으켰던 낯익은 야구장도 있었고... 그리고...
초반에 차태현이 전지현 떼놓고는 친구들이랑 술마시다, 길밖의 여인이 전지현인 줄
모르고 쫓아가다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장면... 술마시는 곳은 신촌 기차역 부근,
전지현 쫓아가는 곳은 선릉쪽, 그리고 다시 도망가서 들어온 술집은 신촌 기차역.
그리고 전지현이 차태현을 찾으러 탄 지하철은 6호선... 뭐 장소헌팅을 하다보니
그랬겠지만 축지법도 아니고... 하는 생각을 조금 해봤다. 이해해라. 간만에 아는
장소들이 나와서 그렇다. ^_^
이 영화 나올 때에 삽질중이던 여자는 영화보러 잘 안가는 사람이었으니 이해해라.
어쨌거나 깅수는 한국 코미디 영화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왠지 억지에
어설프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리. 웃는 거 그리도 좋아하는 내가 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최근에 본 싱글즈 외에는 그다지 많이 웃으면서 본 한국 코미디 영화는
별로 없다.
근데 이 영화는 아주 재미있더구만. 전지현과 차태현의 죽이 잘 맞아떨어졌다고나
해야 할까. 특히나 '나 잡아봐라'에서 뒤집어져 죽는 줄 알았다. 뒷부분의 사랑얘기도
뭐 맘에 들었고. (고모의 아들과 그녀가 연관됐다는 건 한참 뒤에야 깨달을 수 있었다.)
원작이 워낙에 재미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p.s. 옛날 옛적에 94년인가 인생극장에서 우리 학교 교정이 나왔을 때에 '우리학교
참 예쁜 학교구나' 싶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맛은 별로 들지는 않더구만.
그래도 낯익은 풍경을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본다는 건 재미있는 일이었다.
나의 Fever를 불러일으켰던 낯익은 야구장도 있었고... 그리고...
초반에 차태현이 전지현 떼놓고는 친구들이랑 술마시다, 길밖의 여인이 전지현인 줄
모르고 쫓아가다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장면... 술마시는 곳은 신촌 기차역 부근,
전지현 쫓아가는 곳은 선릉쪽, 그리고 다시 도망가서 들어온 술집은 신촌 기차역.
그리고 전지현이 차태현을 찾으러 탄 지하철은 6호선... 뭐 장소헌팅을 하다보니
그랬겠지만 축지법도 아니고... 하는 생각을 조금 해봤다. 이해해라. 간만에 아는
장소들이 나와서 그렇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