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점.
1. 화려한 장면...
일단 돈 들인 만큼 장면 장면의 퀄리티는 만족스러웠다. 2D, 3D, 미니어쳐 등 아주
잘 만들었지 싶다. 기술수준의 비약적인 발전이라고나 할까. 종종 보여지는 전투신이나
스피드 있는 움직임의 신들은 훌륭했다. 다만 오토바이 질주가 너무나 자주 나오는 게
식상했다고나 할까.
2. 초기 착상...
지구가 공해로 오염되자 오염물질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대안적 도시가 생겨났다는
착상...
3. 더 이상 없다...
불만스러운 점들...
1. 줄거리가 너무나 평이하며 재미가 없다. 별로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주지
못하는 거라고나 할까. 뜬금없는 전개나 구성들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결정적인
타격이 될 듯해보이던 침투수단이 별로 감흥없으며, 도저히 이해안되는 허술한 경비로
인한 침투시의 긴박감없음이라든지, 100주년 기념 축제가 무슨 시장바닥 분위기이고...
반란위험인물인 자신의 처지 생각않고 경계하나 제대로 하지 않는 주인공이나, 제대로
토벌도 하지 않는 경비대장... 한 마디로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말도 안되는 얘기가 너무 많다는 뜻임...
말 안되기로는 미녀삼총사도 있었지만, 그거는 자기네들이 '우리는 이런 식으로 할꺼야'
한 거지만, 이 영화는 그걸 표방한 바가 아니잖아...
2. 캐릭터도 역시나 문제. 요즘 세상에 시종일관 비장하고 정의감으로 가득한
주인공들이 존재의의가 있을 듯한가... 애들용 만화도 아닐진데... 또한 (요건 류리 표현)
죽어라고 첫사랑에 목매다는 인간이나, 마지막에 갑자기 회개하고 자신은 희생하는
악당, 도대체 왜 등장했는지 알 수 없는 여자애나 여전사, 별다른 역할을 보여주지 못하는
박사... 이런 매가리 없는 캐릭터들을 봤나.
3. 이야기 구성력에서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스토리나 캐릭터에는 신경도 안쓴
주제에 공각기동대처럼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깊은 성찰을 하고 싶어한 듯하나, 가만히
화면을 들여다 보면 액션 블록버스터를 지향하고 있음은 명백하다. 그렇다면 액션답게
화끈한 볼거리로 일관해야 할 것을... 좀 스피드있고 화려한 액션이 되려나... 하면 갑자기
맥이 탁 풀려버리고... 좀 집중해볼까 하면 맥빠지고... 모야... 마지막 클라이막스때는
성악곡에 맞춰서 느린 템포로 일관해버리니 더욱더 언짢기 그지없었다. 실험적인
영화였으면 몰라도, 너희들은 분명히 액션 블록버스터를 지향하고 있는 거 아냐?
할려면 확실해 할 것이지... 그래서 내가 위에 장면이라고 해놓은 거다. 장면 하나는
화려한데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
4. 성우진... 류리말처럼 그냥 일본에 수출해서 일본애들 더빙들어가고, 다시 역수입되는
게 더 나을지도. 일관된 톤과 별다른 감정없는 말투나 아니면 오바스러운 말들... 어색함과
함께 굉장히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성우진들이었음.
5. 인물 묘사... 인물들이 뛰거나 움직일 때의 움직임이 어색하다. 인체 운동에 대한
연구가 별로 안된 듯하다. 또한 특수효과에 신경쓴 만큼 인물들을 묘사하는 2D에도
신경을 쓰면 좋았을 것을... 여주인공은 시종일과 이상한 표정만 짓고 앉았고, 남자
주인공도 자연스럽거나... 아니면 정의의 투사처럼 멋있거나 후까시 하나 없으니...
6. 대사도 역시나 유치찬란하기 그지 없었다. 자연스러운 맛 하나 없이 어색한 70년대식
신파조... ㅠ_ㅠ;
고로...
올해 본 영화중 Cube 2와 함께 최악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깅수가 재미있다고 하면
쉽게 보증할 수 없지만, 재미없다고 하면 정말 재미없는 거다.
한국만화와 한국애니를 걱정하는 우국지사들이나 참고 볼 정도의 영화였다고 생각함.
p.s. 김문생 감독은... 죠지 루카스에게 주는 충고와 마찬가지로 기술과 특수효과
감독 정도로 만족해라. 어설픈 대사에 어설픈 이야기, 명확하지 못한 주제의식,
말도 안되는 줄거리... 화면의 기술력은 인정해주겠으나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로서는
형편없다고 할 수 있겠다!!!
1. 화려한 장면...
일단 돈 들인 만큼 장면 장면의 퀄리티는 만족스러웠다. 2D, 3D, 미니어쳐 등 아주
잘 만들었지 싶다. 기술수준의 비약적인 발전이라고나 할까. 종종 보여지는 전투신이나
스피드 있는 움직임의 신들은 훌륭했다. 다만 오토바이 질주가 너무나 자주 나오는 게
식상했다고나 할까.
2. 초기 착상...
지구가 공해로 오염되자 오염물질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대안적 도시가 생겨났다는
착상...
3. 더 이상 없다...
불만스러운 점들...
1. 줄거리가 너무나 평이하며 재미가 없다. 별로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주지
못하는 거라고나 할까. 뜬금없는 전개나 구성들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결정적인
타격이 될 듯해보이던 침투수단이 별로 감흥없으며, 도저히 이해안되는 허술한 경비로
인한 침투시의 긴박감없음이라든지, 100주년 기념 축제가 무슨 시장바닥 분위기이고...
반란위험인물인 자신의 처지 생각않고 경계하나 제대로 하지 않는 주인공이나, 제대로
토벌도 하지 않는 경비대장... 한 마디로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말도 안되는 얘기가 너무 많다는 뜻임...
말 안되기로는 미녀삼총사도 있었지만, 그거는 자기네들이 '우리는 이런 식으로 할꺼야'
한 거지만, 이 영화는 그걸 표방한 바가 아니잖아...
2. 캐릭터도 역시나 문제. 요즘 세상에 시종일관 비장하고 정의감으로 가득한
주인공들이 존재의의가 있을 듯한가... 애들용 만화도 아닐진데... 또한 (요건 류리 표현)
죽어라고 첫사랑에 목매다는 인간이나, 마지막에 갑자기 회개하고 자신은 희생하는
악당, 도대체 왜 등장했는지 알 수 없는 여자애나 여전사, 별다른 역할을 보여주지 못하는
박사... 이런 매가리 없는 캐릭터들을 봤나.
3. 이야기 구성력에서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스토리나 캐릭터에는 신경도 안쓴
주제에 공각기동대처럼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깊은 성찰을 하고 싶어한 듯하나, 가만히
화면을 들여다 보면 액션 블록버스터를 지향하고 있음은 명백하다. 그렇다면 액션답게
화끈한 볼거리로 일관해야 할 것을... 좀 스피드있고 화려한 액션이 되려나... 하면 갑자기
맥이 탁 풀려버리고... 좀 집중해볼까 하면 맥빠지고... 모야... 마지막 클라이막스때는
성악곡에 맞춰서 느린 템포로 일관해버리니 더욱더 언짢기 그지없었다. 실험적인
영화였으면 몰라도, 너희들은 분명히 액션 블록버스터를 지향하고 있는 거 아냐?
할려면 확실해 할 것이지... 그래서 내가 위에 장면이라고 해놓은 거다. 장면 하나는
화려한데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
4. 성우진... 류리말처럼 그냥 일본에 수출해서 일본애들 더빙들어가고, 다시 역수입되는
게 더 나을지도. 일관된 톤과 별다른 감정없는 말투나 아니면 오바스러운 말들... 어색함과
함께 굉장히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성우진들이었음.
5. 인물 묘사... 인물들이 뛰거나 움직일 때의 움직임이 어색하다. 인체 운동에 대한
연구가 별로 안된 듯하다. 또한 특수효과에 신경쓴 만큼 인물들을 묘사하는 2D에도
신경을 쓰면 좋았을 것을... 여주인공은 시종일과 이상한 표정만 짓고 앉았고, 남자
주인공도 자연스럽거나... 아니면 정의의 투사처럼 멋있거나 후까시 하나 없으니...
6. 대사도 역시나 유치찬란하기 그지 없었다. 자연스러운 맛 하나 없이 어색한 70년대식
신파조... ㅠ_ㅠ;
고로...
올해 본 영화중 Cube 2와 함께 최악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깅수가 재미있다고 하면
쉽게 보증할 수 없지만, 재미없다고 하면 정말 재미없는 거다.
한국만화와 한국애니를 걱정하는 우국지사들이나 참고 볼 정도의 영화였다고 생각함.
p.s. 김문생 감독은... 죠지 루카스에게 주는 충고와 마찬가지로 기술과 특수효과
감독 정도로 만족해라. 어설픈 대사에 어설픈 이야기, 명확하지 못한 주제의식,
말도 안되는 줄거리... 화면의 기술력은 인정해주겠으나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로서는
형편없다고 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