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프리챌 게시판에 써놓았던 글임. 아키라의 새 냥이 이름을 '카야'라고 해서
생각났기땜시 퍼올림.
용수가 보내준 만화 파일을 보면서 다시금 감동 그 자체였음... (ㅠ_ㅠ) 훌쩍...
특히 그 결말이 허무하게 느끼는 사람은 허무하게 느끼겠지만, 앞부터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생각을 같이 해온 사람들이라면 그런 결말이 오히려 더 그들에게 맞다는 걸 잘
알 수 있을 듯...
그리고 특히 내 맘에 울림을 전해주는 얘기는 탱알 (일본 이름을 몰라서리... -_-;)의
어릴 적 추억중 그의 뷔다(양부)와 캬와의 생활... 괜히 처음부터 동정심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서로 남남인 걸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 부자지간인 척하면서 서로
가까워지자고 하는 양부의 모습이 참 인상깊게 다가온다. 해피엔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추억만큼은 탱알에겐 소중하고, 아름다웠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따뜻한 추억과 아름다움으로 기억될 수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p.s. 만화를 보다보면 자꾸 자기 모습을 투영시키기 마련인데, 탱알의 라이벌인 옥란이
어찌 보면 내 모습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게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행복한 가정과 부족함없이 자라 무엇인가 부족한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알기 힘들고, 자기 만족감과 함께 남에게 부담주는 애정, 동정심, 감정은 말이다...
생각났기땜시 퍼올림.
용수가 보내준 만화 파일을 보면서 다시금 감동 그 자체였음... (ㅠ_ㅠ) 훌쩍...
특히 그 결말이 허무하게 느끼는 사람은 허무하게 느끼겠지만, 앞부터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생각을 같이 해온 사람들이라면 그런 결말이 오히려 더 그들에게 맞다는 걸 잘
알 수 있을 듯...
그리고 특히 내 맘에 울림을 전해주는 얘기는 탱알 (일본 이름을 몰라서리... -_-;)의
어릴 적 추억중 그의 뷔다(양부)와 캬와의 생활... 괜히 처음부터 동정심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서로 남남인 걸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 부자지간인 척하면서 서로
가까워지자고 하는 양부의 모습이 참 인상깊게 다가온다. 해피엔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추억만큼은 탱알에겐 소중하고, 아름다웠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따뜻한 추억과 아름다움으로 기억될 수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p.s. 만화를 보다보면 자꾸 자기 모습을 투영시키기 마련인데, 탱알의 라이벌인 옥란이
어찌 보면 내 모습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게 멋진 외모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행복한 가정과 부족함없이 자라 무엇인가 부족한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알기 힘들고, 자기 만족감과 함께 남에게 부담주는 애정, 동정심, 감정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