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 꽤나 좋아한다. 반전의 묘미를 아주 잘 살린 걸작이기때문만은
아니다.
만약 반전만 있었다면 이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좀 허무했었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에게 얘기했듯이 내가 이미라의 단편만화를 봐서 힌트를 얻은 것처럼 반전의
내용을 알아차려버린 사람들은 이 영화가 시시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이 영화 줄거리의 막바지 부분에서 많은 사건들이 해결되면서 이뤄지는 사람들간의
이해와 화해가 꽤나 마음에 들었었다.
브루스 윌리스를 죽게 만들었던 그 사람도 아마도 귀신을 볼 줄 아는 어린애였지만
살아있는 브루스 윌리스 (대단한 상을 받을 만큼 유능한 의사였지만)는 환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피상적인 치료로 그런 비극을 초래했었지. 그러나 유령이
되고 난 다음에 (자신은 자각하지 못했지만) 비로소 환자를 이해하고 화해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
아이가 유령에 대한 맹목적인 공포를 극복하고, 유령이 가진 그 많은 사연들을
차분히 듣고 얘기하고 도와주려는 모습...
마지막에 교통사고로 정체되는 길에서 어머니가 가졌던 아이에게 가졌던 오해가
풀리면서 화해하는 모습. 무엇보다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영혼과의 화해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엄마, 장례식날 할머니 무덤 앞에서 뭘 물어보셨어요? 할머니는 그 대답으로
언제나래요.'
울음을 터뜨리는 어머니는 '내가 당신의 자랑스러운 딸이었던 적이 있냐고 물었지.'
라고 대답하는 장면...
그리고...
유령임을 비로소 자각하고, 그동안 아내에게 가졌던 의심, 불안 등을 모두 떨치고
아내를 위하면서 떠나는 브루스 윌리스.
그래서 나는 반전이 없었어도 이 영화를 좋아했을 거다. 물론 상투적인 해피엔딩이
가득한 헐리우드 영화였을지도 모르지만.
아니다.
만약 반전만 있었다면 이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좀 허무했었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에게 얘기했듯이 내가 이미라의 단편만화를 봐서 힌트를 얻은 것처럼 반전의
내용을 알아차려버린 사람들은 이 영화가 시시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이 영화 줄거리의 막바지 부분에서 많은 사건들이 해결되면서 이뤄지는 사람들간의
이해와 화해가 꽤나 마음에 들었었다.
브루스 윌리스를 죽게 만들었던 그 사람도 아마도 귀신을 볼 줄 아는 어린애였지만
살아있는 브루스 윌리스 (대단한 상을 받을 만큼 유능한 의사였지만)는 환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피상적인 치료로 그런 비극을 초래했었지. 그러나 유령이
되고 난 다음에 (자신은 자각하지 못했지만) 비로소 환자를 이해하고 화해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
아이가 유령에 대한 맹목적인 공포를 극복하고, 유령이 가진 그 많은 사연들을
차분히 듣고 얘기하고 도와주려는 모습...
마지막에 교통사고로 정체되는 길에서 어머니가 가졌던 아이에게 가졌던 오해가
풀리면서 화해하는 모습. 무엇보다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영혼과의 화해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엄마, 장례식날 할머니 무덤 앞에서 뭘 물어보셨어요? 할머니는 그 대답으로
언제나래요.'
울음을 터뜨리는 어머니는 '내가 당신의 자랑스러운 딸이었던 적이 있냐고 물었지.'
라고 대답하는 장면...
그리고...
유령임을 비로소 자각하고, 그동안 아내에게 가졌던 의심, 불안 등을 모두 떨치고
아내를 위하면서 떠나는 브루스 윌리스.
그래서 나는 반전이 없었어도 이 영화를 좋아했을 거다. 물론 상투적인 해피엔딩이
가득한 헐리우드 영화였을지도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