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 한게의 말콤X님이 써주신 글. 30대 후반의 선수들이 많이 뛰는 한화 투수진에
대한 풍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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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랑스러운 한화 이글스의 불펜에 태양이 뜨고 있다.
일단 막내 현진 마루청소를 하고 있고, 회장님과 쿠옹은 아침부터 바둑을 두고 있다.....
그리고 필사마는 주방에서 라면물 올리고 있고....마당정길은 마당 청소 중이다......
평균 나이인 민철형님과 동환옹은 마루에서 티비로 나오는 소녀시대를 보고 있으며...노예
규진과 슬레이브영명은 빨래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옆집 야수집에서 놀려온 민재형과
영우옹은 쿠옹에게 훈수를 주다가 500빵을 맞는다.........
주석:
1. 현진 - 류현진 (이제 고교 졸업한지 3년차)
2. 회장님 - 선수협 초대 회장이신 송진우
3. 쿠옹 - 구대성
4. 필사마 - 최영필
5. 민철형님 - 정민철
6. 동환옹 - 문동환
7. 노예 규진 - 윤규진 (요즘 왠만한 경기에 다 나와서 너무 혹사를 심하게 당한다고 애들이 붙여준 별명)
8. 슬레이브영명 - 안영명 (올해는 별로지만 작년에 많이 일했음)
9. 민재형 - 김민재 (유격수)
10. 영우옹 - 이영우 (외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