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화와 기아와의 경기는 한화의 1-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양팀 모두 팽팽한 투수전이었는데,
한화쪽에서 특이한 기록이 하나 나왔다.
그건 바로 9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민재 선수가 타석에 두 번밖에 들어서지 않았다는 것.
그게 왜 특이하냐고?
야구의 한 회(이닝)는 3아웃이 되면 종료가 되며, 프로야구에서는 9회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선발 출장했다면 퍼펙트 게임을 당하더라도 최소 3번은 타석에 들어서게 된다.
(3 아웃 * 9 이닝 ==> 27 타석 / 9 명 ==> 3번)
하지만 후공인 팀이 이기고 있을 때에는 (말 공격) 9회말까지 진행하지 않고 9회초에서
경기를 끝내기때문에 결과적으로 8회까지만 치르는 팀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 경우의 전제조건은
8회말까지 그 팀이 이기고 있다 --> 점수를 냈다 --> 누군가 죽지 않고 홈까지 들어왔다 라는
얘기다.
예를 들어, 1번 타자가 안타 치고 2번 타자가 다시 안타를 쳐서 점수를 낸 뒤에 나머지 모든 타자들이
죽어버리면 살아나간 2명의 타석 + (8이닝 * 3아웃) = 26타석이 되어 9번 타자가 27번째 타석에 들어서지
못해 결국 2번만 타석에 들어설 수 있다는 케이스다.
그래서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아주 특이하다는 거다.
일단 점수를 아주 효율적으로 내야 한다. 주자 여러 명이 나간 가운데 점수를 뽑는 게 아니라 단 2개의
타석으로 점수를 내야 하는 거다. 포볼이나 에러도 드물어야 하고 우리팀 타자들의 안타도 드물어야 하는.
그야말로 상대팀 투수가 정말 1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아주 대단한 투구여야 한다.
거기에 우리팀 투수도 매우 잘 던져야 한다. 많이 줘야 1실점이고 (1번 살아나가고 2번이 홈런 치는 케이스는
우리가 2점을 얻으니까) 대부분은 무실점을 해야 한다.
한 타자만 살아나가 득점이 돼 그 팀이 총 25번의 타석만 얻을 경우는 어떤 게 있을까.
1. 한 타자의 솔로 홈런. 요 케이스가 가장 점수를 효율적으로 낸 경우라고 하겠지. 이때는 8번 타자까지
2번의 타석에 들어설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겠지. (홈런 타석 1 + (8이닝 * 3아웃))
2. 한 타자의 3루타, 그리고 후속 타자의 희생플라이나 스퀴즈. 요 경우도 살아나간 사람은 한 명밖에
없으니 가능하겠지.
3. 한 타자의 출루, 후속 타자의 안타로 점수가 들어왔으나 후속타자가 무리하게 뛰다 2루나 3루에서
죽을 때.
뭐 그 외의 경우도 많을 거다. (에러라든지 등등)
이렇게 보면 경우의 수가 많아서 그리 특이하지 않을 것 같은데, 실제로 저런 상황은 아주 드물며,
그리고 저런 게 경기중 단 한 번만 일어난다는 거겠지.
그리고 저렇게 무기력한 공격을 했는데도 이긴다는 거도 무지 어렵고.
어제의 한화 경기에서 점수는 이범호의 홈런 한 방뿐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주자들이 안타나 볼넷으로 출루한
케이스가 있었지만 뒤이어진 병살로 인해 주자가 출루함으로써 얻는 타석증가의 효과가 없었던 셈.
결국 어제의 승리는 송진우 - 윤규진 - 토마스의 투수진들이 잘 막았다는 것, 상대팀 투수였던 기아의 이범석의
훌륭한 투구에도 불구하고 이범호의 홈런 한 방으로 간신히 이겼다는 것이지.
한화쪽에서 특이한 기록이 하나 나왔다.
그건 바로 9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민재 선수가 타석에 두 번밖에 들어서지 않았다는 것.
그게 왜 특이하냐고?
야구의 한 회(이닝)는 3아웃이 되면 종료가 되며, 프로야구에서는 9회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선발 출장했다면 퍼펙트 게임을 당하더라도 최소 3번은 타석에 들어서게 된다.
(3 아웃 * 9 이닝 ==> 27 타석 / 9 명 ==> 3번)
하지만 후공인 팀이 이기고 있을 때에는 (말 공격) 9회말까지 진행하지 않고 9회초에서
경기를 끝내기때문에 결과적으로 8회까지만 치르는 팀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 경우의 전제조건은
8회말까지 그 팀이 이기고 있다 --> 점수를 냈다 --> 누군가 죽지 않고 홈까지 들어왔다 라는
얘기다.
예를 들어, 1번 타자가 안타 치고 2번 타자가 다시 안타를 쳐서 점수를 낸 뒤에 나머지 모든 타자들이
죽어버리면 살아나간 2명의 타석 + (8이닝 * 3아웃) = 26타석이 되어 9번 타자가 27번째 타석에 들어서지
못해 결국 2번만 타석에 들어설 수 있다는 케이스다.
그래서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아주 특이하다는 거다.
일단 점수를 아주 효율적으로 내야 한다. 주자 여러 명이 나간 가운데 점수를 뽑는 게 아니라 단 2개의
타석으로 점수를 내야 하는 거다. 포볼이나 에러도 드물어야 하고 우리팀 타자들의 안타도 드물어야 하는.
그야말로 상대팀 투수가 정말 1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아주 대단한 투구여야 한다.
거기에 우리팀 투수도 매우 잘 던져야 한다. 많이 줘야 1실점이고 (1번 살아나가고 2번이 홈런 치는 케이스는
우리가 2점을 얻으니까) 대부분은 무실점을 해야 한다.
한 타자만 살아나가 득점이 돼 그 팀이 총 25번의 타석만 얻을 경우는 어떤 게 있을까.
1. 한 타자의 솔로 홈런. 요 케이스가 가장 점수를 효율적으로 낸 경우라고 하겠지. 이때는 8번 타자까지
2번의 타석에 들어설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겠지. (홈런 타석 1 + (8이닝 * 3아웃))
2. 한 타자의 3루타, 그리고 후속 타자의 희생플라이나 스퀴즈. 요 경우도 살아나간 사람은 한 명밖에
없으니 가능하겠지.
3. 한 타자의 출루, 후속 타자의 안타로 점수가 들어왔으나 후속타자가 무리하게 뛰다 2루나 3루에서
죽을 때.
뭐 그 외의 경우도 많을 거다. (에러라든지 등등)
이렇게 보면 경우의 수가 많아서 그리 특이하지 않을 것 같은데, 실제로 저런 상황은 아주 드물며,
그리고 저런 게 경기중 단 한 번만 일어난다는 거겠지.
그리고 저렇게 무기력한 공격을 했는데도 이긴다는 거도 무지 어렵고.
어제의 한화 경기에서 점수는 이범호의 홈런 한 방뿐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주자들이 안타나 볼넷으로 출루한
케이스가 있었지만 뒤이어진 병살로 인해 주자가 출루함으로써 얻는 타석증가의 효과가 없었던 셈.
결국 어제의 승리는 송진우 - 윤규진 - 토마스의 투수진들이 잘 막았다는 것, 상대팀 투수였던 기아의 이범석의
훌륭한 투구에도 불구하고 이범호의 홈런 한 방으로 간신히 이겼다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