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램덩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바로 정대만이다.
이 장면을 보면서 얼마나 눈시울을 붉혔는지 모른다.




하라 히데노리의 '그래, 하자'의 주인공 에자키의 에피소드. 언제까지
던지고 싶다는 열망을 가졌음에도 부상으로 야구를 관뒀던
캐릭터다.
조성민이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면서 재기를 꿈꾸고 있는
소식을 들었다.
대한민국 야구 감독중 가장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감독.
그리고 한물 갔다고 일컬어지던, 혹은 망가졌다고 불리우던
선수들을 모아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재기를 하게 만든
재생공장장 김인식 감독님 밑으로.
아내를 때리는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야구팬이자
그의 자질을 안타까워하는 입장으로서 그가 멋지게 재기하길
바란다.
정대만과 에자키처럼 농구와 야구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을
마음껏 해소하고 여한을 갖지 않도록 말이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