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건 아니고, 다른 데에서는 주리줄창 했던 얘기중의 하나다. 흔히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라고 하면 NFL (미식축구), NBA (농구), MLB (야구),
NHL (아이스하키)를 꼽는다. 이중 내가 그럭저럭 알고 있는 건 NBA와 MLB인데...
우승팀을 보다 보니 약간 특이한 게 있어서 써본다.
MLB에서 뉴욕을 연고지로 하는 팀은 NY Yankees (NYY)와 NY Mets(NYM)이고,
NBA에서는 NY Knicks이다. NYY는 26번의 우승과 함께 Yankee Dynasty를 이룬다고
말할 정도로 MLB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거둔 팀이다. 32개의 팀이 100년 동안 돌아가면서
우승을 한다고 할 때에 3번 정도밖에 안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우승을 거뒀다. NYM도
2번의 우승을 거둔 적이 있다. 한 마디로 뉴욕을 프랜차이즈로 한 MLB팀은 29번이 넘는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거다. 그전 브루클린 다져스의 1회와 뉴욕 자이언츠의 5회를
합하면 총 34번의 우승기록이 있다. 이에 비해 뉴욕 닉스는 72~73년 우승 이후 조용하다.
보스턴으로 넘어가 볼까... 보스턴의 MLB 팀은 김병현이 가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RedSox... 이 팀의 우승 경험은? 1918년 이후 저 유명한 밤비노의 저주에
걸려 우승경험이 없다. 그에 비해 NBA의 Boston Celtics는 총 16회의 우승과 함께
86년에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여기는 뉴욕과는 달리 MLB팀은 우승을 별로 하지
못하고 반대로 NBA팀의 승승장구가 눈에 띄는 거다.
시카고로 건너가 보자... MLB팀은 WhiteSox와 최희섭이 있어서 유명한 Cubs가 있다.
컵스는 1907년 이후로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밤비노의 저주, 와후 추장의 저주보다
더 강력한 염소의 저주에 울고 있는 셈이다. 화이트삭스는 1917년 이후 우승 경험이
없다. 이 동네도 보스턴과 마찬가지로 최근의 우승경험이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이에 비해 NBA의 Chicago Bulls는 위대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앞세워 90년대에
6번이나 우승하며 90년대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다. 이 동네도 결국 최근의 성적을
본다면 NBA는 우승이 몇 번 있는 데 비해서 MLB는 죽을 쑤고 있다는 거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이 세 도시의 MLB와 NBA의 엇갈림은 재미를 넘어서 기묘함을
지니고 있다고 해야 할까.
p.s. 서부 최대의 도시 LA는 MLB에서는 박찬호가 있던 Dodgers가 LA에서 5회 (가장
최근은 88년), 옆 동네의 Anaheim Angels가 작년에 우승을 했고, NBA에서도
LA Lakers가 작년에 우승하면서 12회의 우승을 거두었다. NBA가 우세한 편이지만
그래도 양쪽 다 우승에 목마른 팀들이 아니다.
4대 프로 스포츠라고 하면 NFL (미식축구), NBA (농구), MLB (야구),
NHL (아이스하키)를 꼽는다. 이중 내가 그럭저럭 알고 있는 건 NBA와 MLB인데...
우승팀을 보다 보니 약간 특이한 게 있어서 써본다.
MLB에서 뉴욕을 연고지로 하는 팀은 NY Yankees (NYY)와 NY Mets(NYM)이고,
NBA에서는 NY Knicks이다. NYY는 26번의 우승과 함께 Yankee Dynasty를 이룬다고
말할 정도로 MLB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거둔 팀이다. 32개의 팀이 100년 동안 돌아가면서
우승을 한다고 할 때에 3번 정도밖에 안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우승을 거뒀다. NYM도
2번의 우승을 거둔 적이 있다. 한 마디로 뉴욕을 프랜차이즈로 한 MLB팀은 29번이 넘는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거다. 그전 브루클린 다져스의 1회와 뉴욕 자이언츠의 5회를
합하면 총 34번의 우승기록이 있다. 이에 비해 뉴욕 닉스는 72~73년 우승 이후 조용하다.
보스턴으로 넘어가 볼까... 보스턴의 MLB 팀은 김병현이 가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RedSox... 이 팀의 우승 경험은? 1918년 이후 저 유명한 밤비노의 저주에
걸려 우승경험이 없다. 그에 비해 NBA의 Boston Celtics는 총 16회의 우승과 함께
86년에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여기는 뉴욕과는 달리 MLB팀은 우승을 별로 하지
못하고 반대로 NBA팀의 승승장구가 눈에 띄는 거다.
시카고로 건너가 보자... MLB팀은 WhiteSox와 최희섭이 있어서 유명한 Cubs가 있다.
컵스는 1907년 이후로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밤비노의 저주, 와후 추장의 저주보다
더 강력한 염소의 저주에 울고 있는 셈이다. 화이트삭스는 1917년 이후 우승 경험이
없다. 이 동네도 보스턴과 마찬가지로 최근의 우승경험이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이에 비해 NBA의 Chicago Bulls는 위대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앞세워 90년대에
6번이나 우승하며 90년대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다. 이 동네도 결국 최근의 성적을
본다면 NBA는 우승이 몇 번 있는 데 비해서 MLB는 죽을 쑤고 있다는 거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이 세 도시의 MLB와 NBA의 엇갈림은 재미를 넘어서 기묘함을
지니고 있다고 해야 할까.
p.s. 서부 최대의 도시 LA는 MLB에서는 박찬호가 있던 Dodgers가 LA에서 5회 (가장
최근은 88년), 옆 동네의 Anaheim Angels가 작년에 우승을 했고, NBA에서도
LA Lakers가 작년에 우승하면서 12회의 우승을 거두었다. NBA가 우세한 편이지만
그래도 양쪽 다 우승에 목마른 팀들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