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불펜에서 광우병 쇠고기 반대 광고 추진하고 있다
2008.05.20 09:20


인터넷 동호회 소울드레서에서 광우병 우려가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관해 재협상을 요구하자는
신문광고를 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을 해 경향과 한겨레에 낸 것이다.
1면 하단 광고가 한겨레는 1,700만원, 경향은 1,100만원 정도 하는데 두 군데 다 광고를 낼 정도로
회원들의 모금이 잘 된 편.
불펜에서도 그런 모임이 펼쳐졌다. 단순히 한 번의 광고로 목소리를 냈다는 것보다는 소울 드레서의
뒤를 이은 연쇄 반응을 일으켜, 인터넷 동호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사회적인 화제로 오르기를 바라고
있다. 여자들이 주로 많이 가는 마이클럽은 사이트 규모가 더 크다보니 우리보다 모금이 더 된
모양이더군.
여튼 일단 경향에 낼 1,100만원이 1차 목표인데 어제 하루 동안 500만원 정도 모였다. 이 기세가
얼마만큼 갈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국민은 깨어있으며,
늘 주시하고 있으며, 잘못된 경우에는 목소리를 낼 거다'라는 경고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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