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고립된 섬에서 남자 과잉 상태가 되면?
2007.08.08 19:28
불펜의 감자캐는 엘프(우크라이나에는 엘프가 너무 흔해, 엘프가 감자캐고 있다는 뜻.
천국이라는 얘기지. ㅋㅋㅋ)님이 올려주신 글. 인상깊다.
--------------------------------------------------------------
안녕하십니까 -.-v 감엘입니다.
이런 생각해보셨습니까? 무인도에 몇명의 남녀가 정착했는데
만약 남녀 성비가 맞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런데 이런 가정은 실제 있었던 사건입니다....
1787년 <바운티 호의 반란>이라는 영화로도 제작된 유명한 실화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상당히 낭만적으로 묘사했지만 사실은 인간의 본성을 잘 들어내는
대참사였습니다..
1787년 12월 영국 전함 바운티 호는 타이티를 향해 항해를 떠났습니다.
승무원은 윌리엄 블라이 부함장은 플레쳐 크리스챤이었습니다.
타이티에 들러 다시 영국으로 1789년 4월에 출발했는데..
여기서 선상반란이 일어났습니다.
함장과 갈등관계였던 부함장 플레쳐 크리스챤이 일으킨 반란이었습니다.
어쨌든 반란은 성공했지만 문제는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들은 영국으로 가지 못하고 타히티로 돌아갔습니다.
타히티로 돌아간 반란군은 두패로 나뉘었는데
한 패는 타히티에 정착하겠다는 사람들이었고
다른 한 패는 타히티는 위험하니 다른 무인도로 이주하겠다는 사람이었습니다.
무인도로 이주하겠다는 측이 크리스챤(부함장) 포함 9명이었고
현지 남자6명과 여자 12명을 속여서 같이 데려갑니다.
최종적으로 도착한 곳은 타히티에서도 2000Km나 떨어진 피트케인 섬이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악몽이었습니다.
영국인 남자9명+ 현지인 남자 6명 = 남자 15명 여자 12명..-_- 성비가 맞지 않습니다.
더구나 영국인들은 모두 여자를 하나씩 아내 삼았고
현지인 남자는 6명 중 3명만 아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사태를 악회시킨 것은 백인 남자 1명의 아내와 현지인 아내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제 아내가 없는 남자는 백인1명 현지인 4명 입니다.
결국 현지인은 6명이서 여자 2명을 공유하는 형태로 평화를 유지해 나가지만
홀아비가 된 백인남은 같은 백인들이 그런 것을 용납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홀아비가 된 백인남은 현지인들이 공유하던 여자 중 하나를 빼앗아 버립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아내를 뺐긴 현지인 남자는 백인남자를 습격해서 뺐긴 여자를
되찾아 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일을 두고 백인들은 백인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그 지인 남성 한명을 살해
하게 됩니다.
더구나 아내를 찾아올 때 도와줬던 현지인 남자 한명도 위험인물이라는 이유로 살해하게 됩니다.
사태가 이쯤되자 현지인 남자들이 폭팔해서 크리스챤과 4명의 백인을 살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갈등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던 남자는 다름아닌 백인인 영이라는 남자였습니다.
이런 살인 사태로 미망인이 나오면 그 미망인을 가로채는 수법을 쓴것입니다.
그 뒤에는 피비린내 나는 살육전이 벌어지고 결국 현지인은 전멸하고 백인 4명만 남게 됩니다.
아이는 계속 태어났지만 백인 4명 중 한명이 자살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살아남은 백인은 뒤에서 이간질 하던 영이라는 남자와 애덤스, 퀸델이라는
남자 였습니다. 그런데 퀸델의 아내가 병사하게 됩니다.
그러자 퀸델이 애덤스를 협박해서 네 부인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애덤스와 영은 모의 끝에 퀸델을 살해하게 되고 섬에는 영과 애덤스만 남게 됩니다.
결국 이간질으로 여자를 독차지 했던 영도 병사하게 되면서 섬에 남자는 애덤스 하나만
남게 됩니다.
-..- 결론은...성비는 중요하다...
---------------------------------------------------------------------------
p.s. 누군가 댓글에서 여자가 100명이고 남자가 1명이면 어떨까? 했는데... 아마조네스의
전설처럼 철저하게 씨내리로만 쓰고는 죽여버릴 것 같다는 게 내 생각...
천국이라는 얘기지. ㅋㅋㅋ)님이 올려주신 글. 인상깊다.
--------------------------------------------------------------
안녕하십니까 -.-v 감엘입니다.
이런 생각해보셨습니까? 무인도에 몇명의 남녀가 정착했는데
만약 남녀 성비가 맞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런데 이런 가정은 실제 있었던 사건입니다....
1787년 <바운티 호의 반란>이라는 영화로도 제작된 유명한 실화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상당히 낭만적으로 묘사했지만 사실은 인간의 본성을 잘 들어내는
대참사였습니다..
1787년 12월 영국 전함 바운티 호는 타이티를 향해 항해를 떠났습니다.
승무원은 윌리엄 블라이 부함장은 플레쳐 크리스챤이었습니다.
타이티에 들러 다시 영국으로 1789년 4월에 출발했는데..
여기서 선상반란이 일어났습니다.
함장과 갈등관계였던 부함장 플레쳐 크리스챤이 일으킨 반란이었습니다.
어쨌든 반란은 성공했지만 문제는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들은 영국으로 가지 못하고 타히티로 돌아갔습니다.
타히티로 돌아간 반란군은 두패로 나뉘었는데
한 패는 타히티에 정착하겠다는 사람들이었고
다른 한 패는 타히티는 위험하니 다른 무인도로 이주하겠다는 사람이었습니다.
무인도로 이주하겠다는 측이 크리스챤(부함장) 포함 9명이었고
현지 남자6명과 여자 12명을 속여서 같이 데려갑니다.
최종적으로 도착한 곳은 타히티에서도 2000Km나 떨어진 피트케인 섬이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악몽이었습니다.
영국인 남자9명+ 현지인 남자 6명 = 남자 15명 여자 12명..-_- 성비가 맞지 않습니다.
더구나 영국인들은 모두 여자를 하나씩 아내 삼았고
현지인 남자는 6명 중 3명만 아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사태를 악회시킨 것은 백인 남자 1명의 아내와 현지인 아내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제 아내가 없는 남자는 백인1명 현지인 4명 입니다.
결국 현지인은 6명이서 여자 2명을 공유하는 형태로 평화를 유지해 나가지만
홀아비가 된 백인남은 같은 백인들이 그런 것을 용납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홀아비가 된 백인남은 현지인들이 공유하던 여자 중 하나를 빼앗아 버립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아내를 뺐긴 현지인 남자는 백인남자를 습격해서 뺐긴 여자를
되찾아 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일을 두고 백인들은 백인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그 지인 남성 한명을 살해
하게 됩니다.
더구나 아내를 찾아올 때 도와줬던 현지인 남자 한명도 위험인물이라는 이유로 살해하게 됩니다.
사태가 이쯤되자 현지인 남자들이 폭팔해서 크리스챤과 4명의 백인을 살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갈등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던 남자는 다름아닌 백인인 영이라는 남자였습니다.
이런 살인 사태로 미망인이 나오면 그 미망인을 가로채는 수법을 쓴것입니다.
그 뒤에는 피비린내 나는 살육전이 벌어지고 결국 현지인은 전멸하고 백인 4명만 남게 됩니다.
아이는 계속 태어났지만 백인 4명 중 한명이 자살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살아남은 백인은 뒤에서 이간질 하던 영이라는 남자와 애덤스, 퀸델이라는
남자 였습니다. 그런데 퀸델의 아내가 병사하게 됩니다.
그러자 퀸델이 애덤스를 협박해서 네 부인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애덤스와 영은 모의 끝에 퀸델을 살해하게 되고 섬에는 영과 애덤스만 남게 됩니다.
결국 이간질으로 여자를 독차지 했던 영도 병사하게 되면서 섬에 남자는 애덤스 하나만
남게 됩니다.
-..- 결론은...성비는 중요하다...
---------------------------------------------------------------------------
p.s. 누군가 댓글에서 여자가 100명이고 남자가 1명이면 어떨까? 했는데... 아마조네스의
전설처럼 철저하게 씨내리로만 쓰고는 죽여버릴 것 같다는 게 내 생각...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835 | 예송논쟁 | RanomA | 2003.01.14 | 3938 | 0 |
| 834 | 갑자사화와 연산군식의 개혁 | RanomA | 2003.01.14 | 2297 | 0 |
| 833 | 이인화와 영원한 제국 | RanomA | 2003.01.14 | 1636 | 0 |
| 832 |
이상한 신문...
| RanomA | 2003.01.14 | 1023 | 10 |
| 831 | 필요한 건 상상력과 꼼꼼함... 그리고 긴 호흡... | RanomA | 2003.02.02 | 1249 | 0 |
| 830 | 일단 1권 다 읽었음... | RanomA | 2003.02.03 | 1398 | 0 |
| 829 | 추가로 영화와 책의 차이점. | RanomA | 2003.02.04 | 1327 | 0 |
| 828 | 성종이 어우동에게 느꼈던 분노감 | RanomA | 2003.02.11 | 2450 | 0 |
| 827 | 비둘기 가족을 부른 이석이라는 사람... | RanomA | 2003.02.16 | 1571 | 0 |
| 826 | 대한민국의 맘에 안드는 점 하나... | RanomA | 2003.02.19 | 1284 | 0 |
| 825 |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3] | RanomA | 2003.02.23 | 1516 | 0 |
| 824 | 난방보다 냉방이 어려운 이유... | RanomA | 2003.02.24 | 1911 | 0 |
| 823 | 그들이 하고픈 말은... [1] | RanomA | 2003.03.04 | 1210 | 0 |
| 822 | 제로보드와 내 홈피 게시판의 차이... | RanomA | 2003.03.09 | 2271 | 0 |
| 821 |
자료실의 첨부파일 개수가 무한대로...
| RanomA | 2003.03.26 | 1157 | 0 |
| 820 | MySQL 백업관련 명령어 몇 개 | RanomA | 2003.03.28 | 1123 | 0 |
| 819 |
MySQL 매뉴얼
| RanomA | 2003.03.28 | 936 | 14 |
| 818 |
Informix FAQ for Monitor, Tune, Support
| RanomA | 2003.04.08 | 926 | 11 |
| 817 | '근로자의 날'보다는 '노동절'이라고 칭합시다. | RanomA | 2003.04.29 | 981 | 0 |
| 816 | 나이수~~~ 유시민~~~ [2] | RanomA | 2003.04.29 | 1047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