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회원가입로그인

컴퓨터 결국 XP로 가야 하는 겐가...

2004.06.22 17:51

RanomA 조회 수:1023

게임때문에 XP로 갔던 깅수. 하지만 여전히 맘에 안드는 XP... 으으으... 그리고

Win2000이 문제가 아니었고 지금은 Win 2000에서도 게임이 잘 된다는 걸 알게 된

깅수.

시스템 다시 깔기의 귀찮음을 딛고 과감하게 다시 시스템을 Win2000으로 가려고

했는데...

-_-;

잠깐, 여기서 깅수가 Win2000에서 WinXP로 갔을 때의 발견한 것을 한 번 디비보자.

그것은 깅수가 XP를 새로 깔 때에 하드 디스크의 어느 파티션에 깔 것인지 선택할 때에

문득 못보던 파티션을 봤다는 것. 깅수 하드, 160 GB짜리 두 개다. 이넘들을 사서

깔 때에 보니 130 GB 쯤 잡히더구만. 음... 이것은 1024와 1000의 차이에서 발생되는

수치려니 하고 넘어갔다. 그게 모냐고? 설명은 한다만 귀찮으면 아래 중간 단락은

쌩까랑...

스크롤 쭉 내려랑...





원래 Kilo, Mega 단위는 10진법으로 하면 1,000, 1,000,000 을 나타내는 말이 된다.

그런데 컴퓨터는 2진법으로 셈을 하다보니 210 = 1,024 라는 숫자가

있어서 그냥 1,000 대신에 1,024를 쓴다. 그래서 원래 1KB = 1,000 Byte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1,024 Byte라는 말쌈... 메가 단위로 가면 1,024 * 1,024 = 1,048,576 Byte가

된다는 얘기. 1,000으로 나누면 1.04 MB 가 되나 컴퓨터는 저걸 1MB로 인식하지.

하지만 보통 장사하는 넘들은 뻥튀기 하기 마련이라서 Byte를 1,000으로 나눈 숫자로

장사하지. 그넘들이 100 GB라고 하는 건 실제로 보면 100GB / 1024 / 1024 / 1024 해서

93.13 GB 정도 해서 7 GB 정도를 뻥튀기 한다는 거지...





여하튼 160 GB 하드를 샀는데, 130 GB 나온 것을 나는 수치가 크게 차이가 났지만 그다지

의심하지 않고 기냥 갔다는 썼다는 얘기...

그런데 XP를 썼더니, 어랏? 21 GB쯤이 더 잡히네? 그제서야 다시 통빡 굴려보고는 150 GB

쯤이 나와야 맞다는 것을 깨닫고, Win2000에서는 그걸 못잡아냈다는 걸 알았다지.

흐흐흠...

그래도 XP에서 파티션을 다시 잡아줬으니 Win2000에서도 인식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어제 시도해보니 포맷 자체를 못하더구만. 데이터 날릴까 걱정돼서 결국엔 XP로 회귀

했다. 아... 40 GB의 공간을 위해서 결국에는 XP로 고정될 듯하다. CPU랑 RAM 더

늘리는 게 최선의 방법일래나. 그리고 저 새로 얻은 40GB는 리눅스용으로 쓰고.

아... 돈만 있으면 하드웨어 올리고는 이런 고민 안할텐데... 그노무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