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산 포수 최승환에게 뜬금 투런포를 맞는 바람에 패전투수가 됐지만 4⅔ 이닝 동안 삼진을 7개나 잡더라.
남자의 로망인 좌완 파이어볼러라고 해야 하나.
투구폼도 시원시원한 게 멋지더라. 같은 외손잡이로서 기대해 볼만하겠다 싶었다.
| 양현종(패) | 4⅔ | 21 | 94(59) | 19 | 2 | 5 | 1 | 0 | 0 | 2 | 0 | 7 | 0 | 1 | 2 | 4.50 |


그리고 그 다음 등판 경기인 4월 12일에는 8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연패에 빠졌던 기아를 구원해줬다.
| 양현종(승) | 8 | 26 | 97(61) | 26 | 0 | 4 | 0 | 0 | 0 | 0 | 0 | 4 | 0 | 0 | 0 | 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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