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넓고 파란 하늘에 나 혼자 끝없이 돌고 있어야만 하는 걸까...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며... . . . . 하지만... 네 시야를 조금만 넓혀서 주위를 둘러보면... 봐... 넌 혼자가 아니지? 조금 더 다른 각도로... 조금 더 주위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너와 같은 모습으로... 너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너처럼 묵묵히 돌아가고 있는 녀석들이 있을 거야... 우리... 친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