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 선방
2013.08.21 09:33
에어컨...
집에 있을 때는 무조건 켜놓는다. 잠잘 때에도 27도~28도로 셋팅해놨을 뿐 무조건 틀어놓는다.
거기에 올해는 제습기도 들여놨다. 장마철 빨래 널 때는 매우 유용했다.
하지만 어느날 집에 날라온 쪽지 하나...
공식 문서는 아니고 전기 검침원이 보고는 대략의 예상 전기 요금을 적어놨는데...
18만원쯤 될 거래나. 그걸 본 게 7월 중순쯤이었는데 매우 매우 무시무시했지.
예년 여름에는 월 10만 원 정도였는데 올해는 그 두 배에 육박하고 있으니...
근데 아무래도 고지서가 안날라오네.
할 수 없이 은행 사이트 들어가서 고객번호로 조회를 해보니...
어라?
5만원이군...
음...
음...
보니까 내가 7월 전기 요금을 안냈군... 그럼 저건 6월 동안 쓴 요금...
8월 중순이 되어야 진정한 요금이 나올 텐데...
음...
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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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월자 조회해보니 8만원 나왔더군.
기쁜 마음으로 바로 내줬...
제습기 돌리고 어쩌고 저쩌고 해도 비가 많이 와서 기온이 낮았던 탓인가봐.
역시 온도 높은 게 에어컨 가동율을 높여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게 하는 거지, 습도 높아서 제습기
돌리는 건 전기요금에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덜 하군.
뭐 9월 초에 나올 8월 요금은 충공깽이겠지만...
작년과 비슷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