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시켜서 하는 등산
2012.01.11 16:42
지난 토요일에도 관악산에 룰루랄라 갔는데 회사에서 단체로 온 듯한 사람들이 많았다.
나야 혼자서 룰루랄라 소요하듯이 다녀오면서 '겨울 산행이 최고야' 이러면서 다녀왔지만서두...
등산을 좋아하게 되었지만서두...
그 좋아하는 등산을 회사에서 가자고 하면 무지 싫어질 거 같았다.
어찌나 회사에서 시켜서 하는 거에는 알러지가 돋는지...
가봐야 결국 회사 얘기랑 일 얘기밖에 안하겠지. 취미생활 즐겁게 하려다 체하겠다.
그러니 등산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싫은데도 억지로 끌려왔을까 싶었다.
담부터는 그 꼬라지도 안보게 좀 더 이른 새벽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p.s. 베팍에 글 올렸더니 어떤 사람이 자기네 회사는 등산이나 웍샵은 목요일/금요일에 한다고 했다.
소중한 주말을 침범하지 않는 얼마나 훈늉한 회사인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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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회사에서 시켜서 하는 등산 | RanomA | 2012.01.11 | 3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