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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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인터파크 바보짓 할래...

2007.06.27 21:13

RanomA 조회 수:1775

그동안 차곡 차곡 쌓아뒀던 Wish List... 알라딘 시절부터 '보관함'이라는 개념으로 써왔던

건데, 사고 싶은 책은 많으나 돈이 없어 못사던 책들을 잊지 말고, 나중에 돈 생기면 사자는

거였지. 한겨레의 책 소개 코너 보면서 맘에 드는 건 꼬박 꼬박 등록했고.

그러다 작년부터 자기 계발비로 도서구입비도 가능하게 되면서부터 모아뒀던 거 마음껏

질러주다 쌓인 포인트의 활용처때문에 인터파크로 옮겼는데...



오늘 아침에 책을 지르려고 봤더니만 위시리스트가 몽땅 비어있는 거다. 꾸에엑!!!

인터파크에 전화해봤더니 상담원이 '90일만에 지워져요'

이런 씨바!!! 알라딘은 그런 거 안한다고!!!

그리고 그런 얘기 Wish List 페이지 아무 데도 없더구만!!!

복구시킬 수 없냐니 결국 복구 못시킨다는 얘기.

이런 씨바!!!

탈퇴해버린다!!! 그 동안 차곡 차곡 쌓아둔 리스트를 어떻게 기억하라고!!! 아유!!!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오늘 아침에 등록해놓은 책 리스트도 없다. 어라? 뭔가 이상한데?

자세히 살펴보니 도서/음반 Wish List는 따로 있었다. 그리고 리스트들이 무사히 보관되어

있었다.

휴우~~~



내가 분명히 상담원에게 '책을 모아둔 Wish List가 없어졌다'라고 얘기한 것 같은데 이것들은

도대체 무얼 들었는지...

얼른 주문해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