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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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이가 좋은 상대를 만났댄다...

2006.06.19 11:50

RanomA 조회 수:1315

스리슬쩍 남모르게 좋은 상대를 만났구만...

지난 번 남해갔을 때 낚시하느라고 무섭이 전화를 못받은 적이 있었지. 그 다음날에야

전화왔던 걸 알고는 걸었더니, 용건이 올빼미 전화번호를 묻는 거였는데...

나의 잔머리는 이리저리 휭휭 돌더니만, 무접이 갑작스레 올빼미에게 용무가 있다는 건

혹시 결혼준비로 전 한샘직원에게 가구 문의를 하는 건 아닌지 했는데, 그제 YCV 20주년

모임때 물어보니 맞다는군.

ㅎㅎㅎ...

연고대의 화합, 영호남의 화합과 잘 부합하는 커플이라더라. ㅋㅋㅋ... 날짜는 대략 12월의

금요일에 동문회관에서 하는 모양이던데, 무접의 소식을 들으니 흐뭇하기 짝이 없더라.

p.s. '너나 빨리 가지?'라는 식의 태클은 친구의 기쁜 소식에 흐뭇해하는 순수한 나의

마음에 초를 뿌리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