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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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아프기는 처음인 듯

2006.05.04 04:16

RanomA 조회 수:1106

몸살은 대략 어제쯤에 정리된 것 같은데 그 이후 후유증이 나를 엄청 괴롭혔다.

어제 낮에 오른쪽 어깨가 조금 저릿하길래 그냥 마우스 쥔 손이라 원래 조금 있던 통증이

몸살기운때문에 증폭된 건 줄 알고는 집에 와서는 그냥 자려고 했지.

근데 이 통증이 갈수록 심해지더니만 오른쪽 어깨를 엄청나게 아프게 하더라.

마치 누군가 강한 아귀힘으로 어깨 힘줄을 꽉 붙잡고 있는 듯한 아픔 말이지.

조금 있으니 왼쪽까지 그렇게 되더군.

그러더니 조금 있으니 등 뒤쪽에서 허리까지도 근육이 뭉친 듯 피곤한 듯해서 엄청나게

아프고.

덕분에 숨도 잘 안쉬어지고 어제 밤부터 위는 제대로 활동을 못하는지 속도 더부룩하다.

또 잠도 거의 제대로 못잤다. 잠이 엄청 올 때 살짝 들었다가 다시 통증때문에 깼으니...

9시 부근에 근처에 있는 한의원 찾아가서 침맞고, 물리치료, 부항까지 뜨고 나니 조금

나아졌는데, 근육 뭉친 게 풀리고 나니 이번에는 몸살기가 다시 되돌아오고...

사라졌던 게 아니라 근육 뭉친 걸로 잠복해있었던 듯...

하아...

그래도 내일은 괜찮을 것 같다. 다시 3일 연휴인데, 조신하게 놀아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