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회원가입로그인
양재역에 도착한 게 8시 35분...

농협에 도착한 게 9시 5분...

대체 거기서 거기까지 30분이나 걸린다는 게 말이 되냐고...

버스는 제때 안오지, 운전기사는 투덜거리지. 제가 제때

왔으면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을 거고, 다들 알아서 탈텐데

'다음 차 있으니 그만 타라'는 둥, 신경질을 내길래 뒤에서

'씨발, 네가 늦게 와서 그렇잖아. 아가리 닥치고 운전이나 얌전히 해'

외치는 수밖에...

차가 막혀서 늦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더 기고만장해서 지랄이니

열 안받냐고. '차가 막혀서 늦었습니다'라고 하면 다들 그거 이해 못할까.

씨발, 씨발, 씨발!!!

제길, 제길,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