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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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를 빨다.

2004.01.31 23:00

RanomA 조회 수:450

그제 산 드라이기의 성능을 시험하고자 페로 한 번 세탁해주셨다. 근 1년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아는 뭐 별 문제 없어서 패스...

확실히 세탁하는 건 어렵지 않으나 드라이기로 말리는 게 제일 쉽지 않다. 한 손엔

드라이기 한 손엔 빗으로 말려야 하는데, 한 손이 없으니 페로를 붙잡을 수 없지.

그래도 이번 드라이기는 전선이 길어서 페로가 가는 방향으로 계속 쫓아갈 수 있어서

그럭저럭 성공. 다만 이미 떡져버린 털들은 어찌할 수 없었는데 빗으로 한 번 더 해보고

안되면 아마도 가위로 잘라내든지 해야 할 듯하다. 그제 메이님의 루루에 대한 미용

글을 보니 떡진 게 애들 피부에 아픔을 준다고 하더군. 무지한 나는 몰랐으니 오늘이라도

사태를 해결해줘야겠지.

털 다 마르는 거 보고 해봐야겠다.

페로의 뽀송뽀송한 사진을 함 찍어볼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