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Rainbow~~~ (1)
2003.12.14 23:20
오늘 문서작업만 하면 길고 길었던 농협 양재동 생활은 끝난다. 하지만 성출형에게 바로
끌려가는 바람에 예전과는 달리 프로젝트 휴가없이 바로 일에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
그래서 냥갤의 ryo형이 용평에 방을 예약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무리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가기로 했다.
토요일에 OB 모임이 있어 상현이에게 미안한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성출형쪽은 4월이나
되어야 끝나니, 정말 이번이 아니면 이번 시즌 언제 다시 갈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쪽을
선택한 거였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7시쯤에 칼퇴근해주시고는 대충 짐챙겨 압구정역까지 갔다.
ryo형의 위풍당당한 그랜다이져를 타고 중부 고속도로중 새로이 닦은 길을 타고
고속도로에 진입하였다. ryo형의 예의 그 막강 드라이빙 실력과 함께 신나는 기분으로
달리는 도중...
배가 출출해 어디서 무얼 먹을까 하다가 원주 지나서 나오는 휴게소에서 우동이나
한그릇 먹자고 하는 순간... 대략 10시쯤 되었나...
갑자기 차가 이상하댄다. 변속이 잘 안되는 듯하면서 RPM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는
상황... 이리저리 조작해봤으나 역시나 변속에 문제가 있는 듯.... 한마디로 차 퍼졌다는
소리다. -_-;
ryo형의 친구를 부르니 그 시간에 일산에서 화급히 뛰어와주더군. ryo형의 쌓아놓은
인덕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차 견인시키고는 그분 (래성이형) 차를 타고 압구정으로
다시 빽. -_-;
휴게소고 나발이고 일단 압구정까지 다시 왔으니 ryo형이 아는 우동집으로 가서 허기를
달래고는 래성이형의 카니발로 짐을 옮겨 싣고 다시 출발...
그때가 대략 2시쯤이었나 그랬다. 휴우... 숙소에 도착하면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고 자려고
했건만 모두가 꽝~~~ 그래도 피곤을 잊고 열심히 달리는 ryo형... 3시 반 넘어서 간신히
용평의 숙소에 도착했다.
21평짜리 아파트라고 하더니만 방이 세 개가 있었다. 남자 셋이 방 셋. 원래 같이 오기로
했던 다른 일행들이 다 펑크내는 바람에 그 넓은 숙소를 우리 셋이서 써야 하니 원...
어쨌거나 8시쯤에 슬로프가 개장하니 7시 반쯤에 일어나기로 하고, 대충 썰렁한 방에
보일러 만빵으로 틀고는 몸을 뉘었으나 잠이 잘 안왔다.
잠시 뒤척이나 어느새 7시 20분이 되어 ryo형이 깨웠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하얀 설원이 우리를 기다리는 시각이 되었다.
끌려가는 바람에 예전과는 달리 프로젝트 휴가없이 바로 일에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
그래서 냥갤의 ryo형이 용평에 방을 예약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무리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가기로 했다.
토요일에 OB 모임이 있어 상현이에게 미안한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성출형쪽은 4월이나
되어야 끝나니, 정말 이번이 아니면 이번 시즌 언제 다시 갈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쪽을
선택한 거였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7시쯤에 칼퇴근해주시고는 대충 짐챙겨 압구정역까지 갔다.
ryo형의 위풍당당한 그랜다이져를 타고 중부 고속도로중 새로이 닦은 길을 타고
고속도로에 진입하였다. ryo형의 예의 그 막강 드라이빙 실력과 함께 신나는 기분으로
달리는 도중...
배가 출출해 어디서 무얼 먹을까 하다가 원주 지나서 나오는 휴게소에서 우동이나
한그릇 먹자고 하는 순간... 대략 10시쯤 되었나...
갑자기 차가 이상하댄다. 변속이 잘 안되는 듯하면서 RPM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는
상황... 이리저리 조작해봤으나 역시나 변속에 문제가 있는 듯.... 한마디로 차 퍼졌다는
소리다. -_-;
ryo형의 친구를 부르니 그 시간에 일산에서 화급히 뛰어와주더군. ryo형의 쌓아놓은
인덕이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차 견인시키고는 그분 (래성이형) 차를 타고 압구정으로
다시 빽. -_-;
휴게소고 나발이고 일단 압구정까지 다시 왔으니 ryo형이 아는 우동집으로 가서 허기를
달래고는 래성이형의 카니발로 짐을 옮겨 싣고 다시 출발...
그때가 대략 2시쯤이었나 그랬다. 휴우... 숙소에 도착하면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고 자려고
했건만 모두가 꽝~~~ 그래도 피곤을 잊고 열심히 달리는 ryo형... 3시 반 넘어서 간신히
용평의 숙소에 도착했다.
21평짜리 아파트라고 하더니만 방이 세 개가 있었다. 남자 셋이 방 셋. 원래 같이 오기로
했던 다른 일행들이 다 펑크내는 바람에 그 넓은 숙소를 우리 셋이서 써야 하니 원...
어쨌거나 8시쯤에 슬로프가 개장하니 7시 반쯤에 일어나기로 하고, 대충 썰렁한 방에
보일러 만빵으로 틀고는 몸을 뉘었으나 잠이 잘 안왔다.
잠시 뒤척이나 어느새 7시 20분이 되어 ryo형이 깨웠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하얀 설원이 우리를 기다리는 시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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