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회원가입로그인

강남역에 있는 극장들 뭐 그러냐...

2003.09.08 01:02

RanomA 조회 수:651

회사일이 무지 바쁨에도 불구하고, 이번 추석때에도 우리집 애들을 봐주기로 한

은정이랑 저녁을 같이 먹었다. 워낙에 바쁘다보니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늦게 퇴근해서 9시에 밥을 먹었는데...

밥먹고 난 다음에 어제 류리가 '바람난 가족'을 재미있게 봤다고 해서리 그거나

보러갈까하고 주002나 씨티극장을 가려고 했는데...

10시쯤이었나... 그때니까 시간이 안맞거나 좌석이 매진돼서 못볼 수 있을 듯했는데...

헉...

매표소가 문을 닫아버린 거였다... 맨날 메가박스 가서 영화보던 생각하고, 거기에

익숙해져있던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다...

이론...

예정에 없이 보는 영화의 즐거움을 앗아가다니...

거기에 보답 한 번 해주려는 의도도 무산되다니...

에궁...

좆치않다, 강남역의 극장들!!!

배가 불러서 장사할 생각이 없는 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