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넘들이 이해가 된다...
2003.08.27 18:32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나 '현대문명 비판'를 보다 보면 날씨 얘기도
나오는데, 독일, 북유럽과 같이 기후가 햇빛이 잘 비치지 않고, 추운 동네에서
생활하던 게르만 민족은 호전적이고, 딱딱하며 예술적인 성향이 부족했으며,
낭만적인 것과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반면에 이탈리아쪽에 살던 라틴족들은 따뜻하고 온난한 기후 밑에서 여유있으며
예술과 문화가 발달했다고 한다. 로마의 문명도 거기에서 세워졌던 거고.
비가 많이 오기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우울한 하늘은 대책없이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들어 몇몇 문학작품에서 그 음울한 분위기가 잘 묘사되어 있으며, 런던을 방문했던
도스토예프스키는 그 대책없는 암울한 날씨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고 한다.
올 여름, 화창한 날씨가 얼마 되지 않고 죽어라고 오는 비에 시원하다고 좋아했건만
이렇게나 비가 오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고나 해야 할까. 징하기도 하고 질리기도
하는데다 짜증까지 날려고 한다.
쩝쩝쩝...
영국넘들이 화창한 한국의 가을하늘 부러워한다고 하더니만, 그 심정 정말 깊이 깊이
이해가 간다.
주간 예보를 보면 이번 주 내내 화창함없이 잘 해봐야 구름낀 정도라고 하니 갑갑한
느낌도 강핟.
주말에는 좀 화창해도 좋으련만...
나오는데, 독일, 북유럽과 같이 기후가 햇빛이 잘 비치지 않고, 추운 동네에서
생활하던 게르만 민족은 호전적이고, 딱딱하며 예술적인 성향이 부족했으며,
낭만적인 것과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반면에 이탈리아쪽에 살던 라틴족들은 따뜻하고 온난한 기후 밑에서 여유있으며
예술과 문화가 발달했다고 한다. 로마의 문명도 거기에서 세워졌던 거고.
비가 많이 오기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우울한 하늘은 대책없이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들어 몇몇 문학작품에서 그 음울한 분위기가 잘 묘사되어 있으며, 런던을 방문했던
도스토예프스키는 그 대책없는 암울한 날씨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고 한다.
올 여름, 화창한 날씨가 얼마 되지 않고 죽어라고 오는 비에 시원하다고 좋아했건만
이렇게나 비가 오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고나 해야 할까. 징하기도 하고 질리기도
하는데다 짜증까지 날려고 한다.
쩝쩝쩝...
영국넘들이 화창한 한국의 가을하늘 부러워한다고 하더니만, 그 심정 정말 깊이 깊이
이해가 간다.
주간 예보를 보면 이번 주 내내 화창함없이 잘 해봐야 구름낀 정도라고 하니 갑갑한
느낌도 강핟.
주말에는 좀 화창해도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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