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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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제 저녁에는 무접의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었더랬지. 8시쯤에 강남역에서

모인다고 해서 대충 9시쯤에 가려고 했으나 그때까지 상현이랑 명동에서 놀고

있었더구만. 그냥 단 둘이서 술마시는 줄 알았더니, 이넘들이 염장질을 하면서

놀고 있었을 줄이야. 어쨌거나... 뭐 강남역에 그 시간에 혼자 있어봐야 뻘쭘할 것

같아서 그냥 집에 가서 호젓한 금요일 저녁을 즐길려고 했는데...

11시부터 걸려온 전화... -_-;

결국 밤 11시 반에 서울대에서 신촌으로 갔다.

신촌에서 조금 놀다 강남구청(청담동)으로 깡공을 뵈러 갔다.

거기서 좀 놀다 여의도로 성출형과 회사 동료를 뵈러 갔다.

그러다 다시 분당 긴쟝연 집으로 놀러갔다.

-_-;

서울대 --> 신촌 --> 강남구청 --> 여의도 --> 분당...

로드 음주라고 하는 신종용어를 탄생시켜야 하나...

여하튼... 모든 놀이가 끝난 시점이 새벽 6시 30분...

9시 조금 넘긴 시각에 출근 완료...

흐흠... 오늘은 출근한 것 자체에 의의를 두도록 하자. -_-;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