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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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의 맥주 한 잔...

2003.01.28 09:32

RanomA 조회 수:905

어제는 소라에게 의뢰했던 그림에 대한 심심한 감사의 뜻으로,

나초나 훈제연어 혹은 잘만든 수제 소세지와 함께 맥주를 한 잔 하기로 했는데...

나초가 괜찮다던 우노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해서리... 맥주가 시원해서 맛있다는

아웃백으로 갔으니... (흠... 결국은 내가 가고 싶은 데로 가버린 겐가? ㅋㅋㅋ)

치즈와 감자와 베이컨의 조화가 있는 안주 하나에 시원한 생맥주를 마셨는데

꽤나 괜찮았다. 생맥주도 차갑게 잘 익었고 (너무 얼어도 맛이 떨어지는데, 그런

게 없었음. ^_^) 안주도 짭짜름한 게 딱 좋더구만.

둘이 먹어서 가격도 크게 부담되지도 않고.

앞에서 좀 기둘려야 한다는 점 빼고는 둘이서 적당히 먹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듯.

물론 YCV 사람들처럼 달리기에는 아주 안좋겠지만서두.

어제는 좋은 느낌이었음~~~